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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맥그리거의 패배는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으로 이어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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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맥그리거의 패배는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으로 이어질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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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엘보우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찰스 올리베이라

코너 맥그리거 VS 토니 퍼거슨

길버트 번즈 VS 마이클 키에사 - 비센테 루케 승자

스티븐 톰슨 VS 네이트 디아즈

타이 투이바사 VS 테너 보저

이레네 알다나 VS 저메인 드 란다미

션 오말리 VS 리키 시몬

맥스 그리핀 VS 팀 민스

미쉘 페레이라 VS 알렉스 모로노

일리아 토푸리아 VS 히카르도 하모스

제니퍼 마이아 VS 제시카 안드라지

 

셔독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찰스 올리베이라

길버트 번즈 VS 마이클 키에사(비센테 루케전 승리시) 혹은 함잣 치마예프 - 리 징량 승자(마이클 키에사 패배시)

타이 투이바사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 샤밀 압둘라히모프 승자

이레네 알다나 VS 메이시 씨아손 - 아스펜 라드 승자

션 오말리 VS 카일러 필립스 - 훌리안 파이바 승자

 

평산아빠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찰스 올리베이라

- 뭐 이건 오피셜이죠.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 맥그리거가 부상 복귀 후 라이트급 벨트를 위해 몇경기를 승리해야하는 루트로 갈 동기부여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묵혀둔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을 끝으로 은퇴하거나 오히려 디아즈전 승리를 바탕으로 새치기 등 새로운 기을 모색할 것으로 보이네요.

 

길버트 번즈 VS 마이클 키에사(비센테 루케전 승리시) 혹은 호르헤 마스비달

- 번즈에게 다음 상대는 현재 마이클 키에사 밖에 없습니다. 비센테 루케는 우스만과의 타이틀전 자신의 편을 서준 절친으로 타이틀전이 아니면 성사되기 어렵죠.

10월 함잣 치마예프가 출전하기 때문에 번즈가 함잣의 다음 시합까지 기다리긴 어려워 보이고 10월 쯤 탑5를 상대로 복귀를 원하는 호르헤 마스비달과 스케쥴이 얼추 맞죠.

뭐 UFC는 리온 에드워즈 - 호르헤 마스비달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리온이 잘 기다리며 버티는 편이죠. ^^;

 

스티븐 톰슨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혹은 호르헤 마스비달

- 스티븐 톰슨의 사실상 마지막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만큼 이제 컨텐더 게이트 키퍼 역할을 해야하죠.

그리고 컨텐더 가입 1순위 후보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로 보입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리온 에드워즈, 길버트 번즈 전이 성사가 안된다면 리벤지를 명분으로 톰슨과의 시합을 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 투이바사 VS 벤 로스웰

- 3연속 넉아웃승을 거두고 있는 타이 투이바사를 상대로 쓰러지지 않는 벤 로스웰과의 시합은 매우 흥미로운 시합으로 보입니다.

타이 투이바사가 다시 메인스트림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도 할 수 있는 매치죠. 

 

이레네 알다나 VS 메이시 씨아손 - 아스펜 라드 승자 혹은 저메인 드 란다미

- 사실상 알다나의 상대는 아스펜 라드라고 보는데 메이시 씨아손이 라드를 이긴다면 충분히 이레네 알다나의 상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메인 드 란다미는 랭킹 1위임에도 이미 챔피언에게 2번을 졌고 홀리 홈과는 이미 싸웠고 결국 그 다음 랭커인 이레네 알다나와의 시합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션 오말리 VS 말론 베라 혹은 프랭키 에드가

- 역시나 션 오말리는 말론 베라와의 앙금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컨텐더 경쟁을 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에드가 매니저가 먼저 뉴욕 PPV 대회에서 붙자고 한 만큼 오말리 입장에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오말리의 레슬링 / 그래플링을 테스트하기에도 에드가만한 선수가 없죠.

 

미쉘 페레이라 VS 제프 닐 혹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미쉘 페레이라는 니코 프라이스전을 끝으로 미들커터를 졸업했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런 위치에 있는 선수들은 웰터급에서 시합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랭커들은 굳이 비랭커와의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죠.

제프 닐, 벨랄 무하메드 등이 이런 시기를 거쳤죠.

그런데 제프 닐은 현재 2연패 중이고 자신도 랭커들이 시합을 받아주지 않아 시합을 못잡은 경험이 있기에 미쉘 페레이라와의 시합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역시 미구엘 바에자를 상대로 자신의 건재를 증명했지만 그것만으로는 기회를 잡기에는 조금 부족한 실적이라 확실한 도장을 찍을 시합이 필요하죠.

 

일리아 토푸리아 VS 쉐인 버고스 혹은 소디크 유수프

- 라이언 홀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직전 경기 패한 랭커와의 시합 기회를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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