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루크 락홀드 션 스트릭랜드전 오퍼를 수락 그리고 션 스트릭랜드의 약간의 오해

루크 락홀드 션 스트릭랜드전 오퍼를 수락 그리고 션 스트릭랜드의 약간의 오해

- " 이 시합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다고 들었다.

그것이 나를 흥분시켰다.

MSG에서의 랭커와의 시합 난 그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션 스트릭랜드전 오퍼를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전 데이나 화이트가 션 스트릭랜드 오퍼를 루크 락홀드에게 넣었다는 뉴스에 대해서 

루크 락홀드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데이나 화이트가 일을 더 어렵게 만드네.

이건 공식적인 오퍼가 아니다. 시합 날짜도 장소도 정해지지 않았고 단지 이걸 공개해서 나를 압박하려는 의도다.

이건 정말 멍청한 짓이다.

그들은 나에게 션 스트릭랜드를 오퍼했을 때는 유라이야 홀을 이긴 후가 아니다.

그 전이다. 그때 션은 '아무것도 아닌 X만이'였다.

그건 내가 원하는 상대가 아니었다.

그당시 그와의 시합은 말이 안되었다. 그를 아무도 몰랐고 나 역시 그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유라이야 홀을 이기면서 랭커가 되었고 이제 좀 괜찮아 보인다.

그래서 지금 뭔가 생각해볼 뭔가가 생겼다.

이 시합은 정확히 내가 원하는 시합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올바른 카드를 줘라.

난 아직 좀 더 훈련하고 몸을 단련해야한다.

나를 MSG카드에 넣어줘라. 나에게 뭔가 큰걸 줘라. 나에게 뭔가 재밌는 것을 던져줘라.

내가 아침에 훈련하러 갈 이유를 만들어줘라.

난 이유없이 복귀하지 않는다.'  

* 결국 MSG에서의 시합이 루크 락홀드를 움직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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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X만이'라고 한 것에 대해 션 스트릭랜드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니가 말한게 사실일 수도 있어.

그런데 한가지만 말할게.

난 케이지에서 싸우는데 '내가 이런 수준의 상대와 싸워야 돼?' 같은 자존심같은건 신경 안 써.

난 그냥 내가 돈내고서라도 할 일을 오히려 돈받고 하는게 좋아.

나와 너는 결코 매치업이 되지 않을지도 몰라.

그런데 한가지만 말할게.

내 생활반경에서 니가 그런 식으로 입을 놀리고 안쳐맞을 생각은 하지마라.

우린 시합은 필요없어. 그건 괜찮아.

하지만 난 널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나면 너에게 다가가 얼굴에 주먹을 날릴거야.

넌 겁쟁이처럼 주둥아리나 놀리며 쳐맞고 경찰을 부르겠지.

그리고 널 뻗게 만든 죄로 난 처벌을 받겠지.

넌 그런 비겁한 겁쟁이야.

시합은 안해도 되는데 넌 그 x같은 입은 놀리지마라.

내가 널 다시 보는 날 널 패버릴거니까.

* 션 스트릭랜드가 루크 락홀드의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지 않고 낚시성 기사의 헤드라인만 보고 루크 락홀드에게 열받았었나 보네요. ^^

두선수의 기자회견, 페이스오프 그리고 시합 중 나올 션 스트릭랜드의 도발 등이 매우 흥미로운 시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