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마이클 챈들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좌초 위기 / 알렉산더 볼코프 VS 마르친 티부라 UFC267 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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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챈들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좌초 위기 

- UFC268이 열리는 뉴욕주에서는 백신접종자만이 체육관에 가거나 시합을 할 수 있는데 마이클 챈들러는 백신을 그때까지 맞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백신을 거부하는 안티 백서는 아니지만 우리가 지난 100여년간 해온 것처럼 FDA의 100% 승인 전까지는 백신을 맞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백신은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선택이라며 자신은 11월 7일까지는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MSG에서 시합을 할 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 참 코로나시대에 별의별 이유로 다 시합이 캔슬되는군요.

타이라 산토스의 경우 런던 대회에 들어갔다가 델타 변이로 런던 대회가 취소되면서 비자가 안나와 라스베가스 시합이 취소되기도 했죠.

 

지리 프로하즈카 UFC267 메인이벤트 백업 파이터로 선정

- 예상대로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의 백업으로 지리 프로하즈카가 들어갔네요.

이 소식을 싫어할 선수는 알렉산더 라키치군요.

올해 3월 7일 티아고 산토스를 이긴 알렉산더 라키치의 다음 시합은 넘버원컨텐더 매치로 예상되는데 지리가 백업파이터로 갔으니 라키치는 마땅한 선수가 없어 시합을 계속 잡지 못할거 같네요.

9월 5일 마고메드 안카라예프가 볼칸 우즈데미르를 지금처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 라키치와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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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코프 VS 마르친 티부라 UFC267 카드 추가

- 체육관을 바꾸고 멘탈 훈련을 한 뒤 다른 선수가 되어 나타나며 최근 월트 해리스를 꺽고 5연승을 거두며 전성기에 접어든 마르친 티부라가 알렉산더 볼코프를 상대로 타이틀 경쟁그룹 진입을 시도하네요.

커티스 블레이즈도 방전시킨 볼코프의 그라운드 방어 능력과 최근 향상된 레슬링 그리고 타격의 우위 등 역시나 볼코프의 우세가 점쳐지는데 과연 티부라가 예상 밖의 무언가를 준비하며 차기 대권후보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궁금한 시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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