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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내가 싸워본 가장 기술적인 파이터는 맥스 할로웨이 / 정상 정복을 위해 다시 베이스캠프에서 시작할 준비를 마친 댄 이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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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내가 싸워본 가장 기술적인 파이터는 맥스 할로웨이 / 정상 정복을 위해 다시 베이스캠프에서 시작할 준비를 마친 댄 이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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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내가 싸워본 가장 기술적인 파이터는 맥스 할로웨이

-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고 웰터급 챔피언과 싸울 생각이 있는지) 

물론 난 그렇게 할 것이다.

- (상대한 선수중 가장 스킬이 좋았던 선수는?)

아마도 맥스 할로웨이...

쉽게 이길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그는 나의 진흙탕 싸움에 잘 대응했고 그의 맷집은 어메이징했다.

난 몇번 묵직한 타격을 적중시켰고 그는 여러번 상처를 입었지만 매번 공이 울렸고 그는 그것에 답했다.

난 그것에 감사했고 그 시합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데이비슨 피레이레도의 급해진 타이틀전 캠페인

- 알렉산드레 펜토자 너의 승리를 축하한다.

내가 브랜든 모레노를 이긴 후 너의 차례가 될 것이다.

난 너에게 리매치의 기회를 줄 것이다.

 

* 브랜든 로이발전 인상적인 승리와 현챔피언을 두번 이긴 선수라는 메리트로 인해 넘버원컨텐더 후보로 급부상한 알렉산드레 펜토자와 조셉 베나비데즈를 이기며 실적면에서 가장 넘버원컨텐더에 가까운 아스카 아스카로프 그리고 플라이급 데뷔가 확정된 코디 가브란트까지 ...

타이틀샷을 노리는 후보들이 너무 많아지며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의 즉각적인 리매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 상태죠.

굉장히 애가 탈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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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정복을 위해 다시 베이스캠프에서 시작할 준비를 마친 댄 이게

- 정찬성과의 시합은 엄청난 경험이었고 매우 좋은 시합이었어.

난 세계 최고 중 하나와 싸웠어.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뾰루퉁하게 앉아만 있을 수는 없잖아.

난 멘탈을 잡고 그리고 육체를 잡고 이제 그 둘을 조화시키며 최고의 나를 만들어내야지.

난 지금 승리가 필요해.

나의 다음 시합은 랭커와의 시합이 되겠지만 난 그게 누가되든 상관없어.

난 오로지 챔피언이 되는게 목표고 그 목표를 위해 지금은 단지 두세번 정도의 승리가 필요해.

그리고 나서 타이틀샷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겠지.

지금은 정상 정복에 실패하고 다시 베이스 캠프에 내려온 상태야.

다시 정상 정복을 위한 새로운 루트를 찾아야지.

난 여전히 젊고 난 이제 막 전성기에 들어서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3~4년이 나의 전성기일테고 그 시기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건 다 뽑아내야지.

난 지금 록키의 길을 가고 있고 난 약간 보완하며 계속 나아진다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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