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마이클 챈들러의 백신 접종 거부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확정???

마이클 챈들러의 백신 접종 거부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확정???

- 마이클 챈들러는 FDA 승인 전까지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기에 백신 접종 의무 조항이 있는 뉴욕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고 몇일전 화이자 백신이 FDA 승인을 받았음에도 자신은 백신을 맞지 않을거라 얘기해 게이치와의 시합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오늘 챈들러는 트윗을 통해 11월 7일 대회 계약서에 싸인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11월 7일 대회가 뉴욕대회가 아닐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되면 뉴욕 대회라는 메리트 때문에 션 스트릭랜드와의 시합을 받아들인 루크 락홀드 입장이 또 애매해지는군요.

아무튼 스타일면에서 최고의 기대 매치인 게이치 - 챈들러의 시합이 긍정적이라니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관련 포스팅 : 마이클 챈들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좌초 위기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10월 3일 대회 카드 추가

- 각각 2연패 중인 웰터급 상위 미들커터 간의 대결이네요.

둘 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죠.

승패를 떠나 둘 다 시합 하나는 화끈하게 하는 선수들이라 굉장히 재밌는 시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크리스 무티뉴의 두번째 상대는 애런 필립스

- UFC 데뷔전 션 오말리를 상대로 인크레더블한 맷집으로 유명세를 탄 크리스 무티뉴의 두번째 시합이 결정되었네요.

상대는 애런 필립스로 UFC 2패만을 기록 후 퇴출된 후 마이너 무대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UFC에 재입성했지만 복귀전 잭 쇼어에게 패하며 UFC전적 3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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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스 맥키니 VS 파레스 지암 11월 21일 대회 카드 추가

- 급오퍼로 UFC에서 데뷔해 맷 프레볼라를 7초만에 넉아웃시키며 세계를 놀라게 한 맥키니의 UFC 두번째 상대는 파레스 지암이군요.

파레스 지암은 데뷔전 패배 이후 현재 2연승 중인 선수죠.

파레스 지암은 현재까지 K-1 챔프다운 굉장한 타격 레벨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아직 완성이 안된 느낌의 파이터입니다.

 

볼칸 우즈데미르 VS 마고메도프 안카라예프 UFC267에서 격돌

- 원래 9월 5일 대회에서 격돌 예정이었던 이 시합이 10월 31일 대회로 연기되었네요.

마고메도프 안카라예프가 컨텐더 게이트키퍼 볼칸을 이긴다면 지리 프로하즈카, 알렉산더 라키치와 비등한 위치에서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아웃, 잭 쇼어의 상대 즈비아드 라지쉬빌리로 변경

- 잭 쇼어는 UFC 데뷔전을 제외한 두번의 시합 모두 상대가 아웃되며 급오퍼 선수들을 상대하며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며 랭킹 상승이 잘 안되고 있는데 3번 연속 이런 상황이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