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글로버 테세이라 : 쉴 때를 알게되면서 나의 몸이 더욱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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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테세이라 : 쉴 때를 알게되면서 나의 몸이 더욱 좋아졌다.

- 지금까지 나의 훈련은 매우 좋았어.

난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 백업으로 들어갔을 때 부터 알렉스 페레이라나 웰링턴 터먼의 도움을 받으며 정기적으로 훈련해왔어.

비록 내가 1년 동안 시합을 못 뛰었지만 난 열심히 훈련해 왔어.

난 대부분의 시간을 체육관에서 훈련하며 보냈어.

하지만 ATT, 블랙 하우스, 더 핏 등을 돌아다니며 훈련하고 배웠고 료토 마치다와도 훈련했어.

(ATT는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가는 미국 명문 MMA 체육관이고 블랙 하우스는 브라질의 전설들(앤더슨 실바, 노게이라 형제, 료토 마치다, 자카레 등)이 뭉쳐서 만든 MMA 체육관이죠. 그리고 더 핏은 척 리델이 소속된 테세이라의 홈과도 같은 곳이죠.

현재 테세이라는 자신의 체육관을 차리고 거기서 훈련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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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완벽한 캠프를 가질거고 아직 8주나 남아있어.

그래서 하드한 스파링은 6주부터 할거야.

우린 7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이제 더욱 쉽게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

난 나의 몸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알아.

예전엔 너무 강하게 훈련하다가 부상을 당하곤 했어. 

난 이제 훈련할 때와 쉴 때를 알아.

체육관에서 나의 퍼포먼스가 떨어질 때를 알아차리면 난 휴식을 취해.

그것이 내가 지금 훈련하는 방식이야.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