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268 우스만 VS 코빙턴 출전 선수들 인터뷰 - 결점 없는 승리, CTRL + ALT + DEL, 헨리 세후도, 3라운드 전쟁 본문

MMA/MMA

UFC 268 우스만 VS 코빙턴 출전 선수들 인터뷰 - 결점 없는 승리, CTRL + ALT + DEL, 헨리 세후도, 3라운드 전쟁

평산아빠
반응형

728x90

카마루 우스만

- 내가 콜비와의 1차전 고쳐야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너무 감정적으로 싸웠다는거야.

그러다보니 좀 맞기도 했어.

그래도 그것은 재밌었어.

이번에는 좀 더 결점없는 승리를 만들길 원해.

 

카마루 우스만 : 나와 코빙턴은 서로에게 리스펙을 갖고 있다.

 

콜비 코빙턴

- 나의 새로운 팀은 나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시켰어.

난 우스만의 CTRL + ALT + DEL 키를 누를거야.

난 조용히 매일 매일 열심히 훈련했어.

링 러스트를 믿는 사람들은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야.

링 러스트를 믿으면 아마도 그 일이 일어날거야.

난 그것을 믿지 않아.

나의 새로운 코치와 팀과 함께 새로운 게임 플랜과 전략을 발전시켜왔어.

난 스포일러의 왕이지만 이번엔 어떤 비밀도 밝힐 수 없어.

 

콜비 코빙턴 : 난 지금 크리스마스날 오길 기다리는 아이같은 심정이야.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은 나와의 시합을 어떻게든 피하려했다.


로즈 나마유나스

- 즉각적인 리매치가 날 많이 흥분시키진 못하지만 그간 나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전 패배는 나 자신과 파이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만든 보석 같은 일이었다.

난 이번에 헨리 세후도에게 멘탈관리와 테크닉에 있어 매우 많은 것을 배웠다.

파이트레디로 와 훈련할 때 세후도가 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 줄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는 매일 나의 훈련을 도와줬다.

그래서 난 매우 많은 것을 배웠다.

난 레슬링 쪽 센스가 좋다고 생각했기에 여기 파이트레디에서 레슬링에 관해 많이 배울거라 생각치 않았다.

하지만 난 여기에 와 레슬링도 많이 배우고 이것을 실제 시합에서 섞는 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레슬링을 위해 내 몸을 어떻게 조정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

반응형

마이클 챈들러

- 내가 13년간 이 일을 하며 하려고 노력했던 것은 팬들에게 화끈한 화력전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난 에디 알바레즈 전 이후 그런 상대를 찾지 못했다.

저스틴 게이치는 내가 찾던 그런 선수고 그는 완벽하게 프로페셔널하고 익사이팅한 파이터이다.

내가 게이치를 이기면 다시 한번 타이틀전의 길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난 그것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와의 시합에서 3라운드 피니쉬 승을 예상하는 마이클 챈들러

마이클 챈들러 : 저스틴 게이치가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은 허세가 아니다.

 

저스틴 게이치

- 마이클 챈들러가 이기더래도 UFC는 그에게 타이틀샷을 주진 않을 것이다.

그가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딱 타이밍이 맞았기 때문이다.

내가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지 못한다면 난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 : 나 백스텝 밟을건데? 하지만 결국 겁쟁이는 챈들러가 될 것이다.

프랭키 에드가

- 난 그저 승리의 길로 다시 돌아가길 원한다.

나의 지난번 경기력은 매우 나빴다.

난 시합을 했다고 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말론 베라는 위험한 녀석이지.

그는 다가와 싸움을 걸지.

그리고 그는 웰라운드해.

뭐 요즘 친구들은 다들 모든 영역에서 잘 싸워.

그래서 난 좋은 시합을 기대하고 있다.

 

말론 베라

- 프랭키 에드가의 노쇠화 그리고 그간의 데미지 축적 때문에 한방으로 잡겠다는 정신 상태로 에드가와 싸우는 상대가 있다면 그는 패배할 것이다.

난 이번 시합 그리티, 블러디, 하드한 시합을 나의 머릿 속에서 그리고 있다.

난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난 에드가와 그런 시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에드가보다 더 낫다는 것을 이번 시합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쉐인 버고스

- 난 지금 누군가를 요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난 2연패 중이다.

이 시합은 상성면에서 나에게 좋은 매치업이다.

난 정말로 이 시합을 즐기고 있다.

그의 파이팅 스타일 때문에 솔직히 말해 난 빌리 쿼런틸로의 팬이다.

그는 내가 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싸운다.

그는 레프리가 싸우라고 말한 순간 부터 멈추라고 하는 순간까지 싸운다.

그는 그라운드건 스탠딩이건 관계없이 피니쉬를 찾는다.

난 그의 팬이고 난 그가 파이터 중의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빌리 쿼런틸로

- 쉐인 버고스는 나와 같은 방식으로 싸울거야.

그는 팬 프랜들리 선수지.

그는 펀치 교환을 좋아하고 맞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

난 이 녀석과의 3라운드 전쟁을 기대하고 있어.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