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저메인 스털링의 페트르 얀 VS 코리 샌드헤이건 승자 예상 / 다니엘 코미어의 계체시 타월 치팅이 얼마나 효과적인 것인지 잘 보여준 함잣 치마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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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저메인 스털링의 페트르 얀 VS 코리 샌드헤이건 승자 예상

- 코리가 얀에게 스탠딩에서 매우 많은 곤란한 상황을 만들거야.

이게 페트르 얀이 이번 시합 매우 고전할거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야.

얀은 시합에서 터벅터벅 앞으로 전진해 빅샷을 날릴 기회를 찾아.

얀의 이 스타일은 리얼 풋워크를 가진 나나 딜라쇼나 샌드헤이건 같은 선수들과 상성이 매우 안좋아.

게다가 샌드헤이건 진짜 키가 크고 길어.

말론 모라에스와의 시합을 봐봐.

모라에스는 거리가 안맞아서 크게 휘두르고 킥을 차고 계속 허공을 가르고 연타로 이어가지 못했지.

그는 코리를 전혀 건들지도 못했어.

마치 모라에스가 야구 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는거 같아보였잖아.

이게 코리가 하는 플레이야.

그래서 내가 코리와 싸울 때 시작부터 압박해서 그런 거리를 없애버린거야.

걔에게 공간을 주면 정말 곤란해지거든.

뭐 얀이 코리를 상대로 타격거리를 잡아도 놀라지 않을거야.

하지만 얀은 바로 레슬링 전략으로 갈거야.

코리가 넉아웃파워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는 분명 시합을 끝낼 피니쉬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

그의 플라잉니, 스피닝 엘보우, 프론트 킥과 스피닝 휠 킥 같은 기술 말이야.

그래서 얀은 공간을 주기보다는 거리가 잡히면 코리를 테이크다운시키려할거라고 난 장담해.

그는 내가 했던 그 전략을 할거야.

하지만 막상 잡아보면 코리가 넘기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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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ed weight
⚖️ Scale malfunctions
🤔 The Towel

Khamzat Chimaev’s weigh-in was a rollercoaster...#UFC267 | Sat 5pm | BT Sport 2 HD pic.twitter.com/gRvEyCk0WF

— UFC on BT Sport (@btsportufc) October 29, 2021

 

다니엘 코미어의 계체시 타월 치팅이 얼마나 효과적인 것인지 잘 보여준 함잣 치마예프

- 함잣 치마예프는 1차 계체에서 171.5파운드가 나왔죠. 

사실 이때도 잘 보면 타월에 살짝 손을 얹죠.

그런데 2차 계체때는 노골적으로 손목을 그냥 타월에 얹어 버립니다.

그랬더니 166파운드가 나오고 'what is it?'이란 소리가 주변에 나오죠.

리얼파이터인척은 다 하면서 이런 치팅을 시도한 함잣 치마예프에게도 실망했지만 전 사실 이 치팅 기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가 더 인상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