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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67 이후 출전 선수들 말말말 - 글로버 테세이라 : 결코 꿈을 포기하지마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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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67 이후 출전 선수들 말말말 - 글로버 테세이라 : 결코 꿈을 포기하지마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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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67 이후 출전 선수들 말말말

글로버 테세이라

- 결코 꿈을 포기하지 마라.

사람들이 말하는건 관계없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마라.

그들은 너를 끌어내릴 것이다.

그들의 부정적인 말을 듣지 말고 너 자신을 믿고 계속 전진해라.

난 항상 챔피언이 되는 게 어떤 기분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지금 난 이게 겁나게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이슬람 마카체프

- 난 9연승 중이기 때문에 나의 다음 시합은 타이틀전이거나 컨텐더 시합이어야한다.

이런 기록은 나를 제외하면 챔프 뿐이다.

내 생각에 우리 체급은 좀 정체되어 있다.

그래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고 내가 우리 체급을 깨워야한다.

현재의 늙은 탑5들은 모두 타이틀전의 기회를 가졌다. 

그게 우리가 뭔가를 좀 바꿔야 하는 이유다.

 

함잣 치마예프

- 네이트 디아즈야 진짜 갱스터가 누구인지 한번 확인하자.

- 마스비달이 뭔 X같은 벨트 비스무리한거 하나 가지고 있던데 난 모든 것을 다 빼앗을거다.

 

페트르 얀

- 당신들이 보듯 난 벨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말한다.

샌드하겐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수다.

이 시합 전에 우린 트래쉬토크를 하지 않았다.

상호 존중. 난 그를 인간으로 그리고 파이터로써 리스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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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샌드하겐

- 터프한 스포츠. 얀과의 엄청난 시합.

배우고 더 좋아져라.

배는 아직 항해중이다. 난 어느날 챔피언이 될 것이다.

 

얀 블라코비치

-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내 생각에 난 레전더리 폴리쉬 파워를 호텔방에 놓고 시합에 출전한거 같다.  

그것이 일어난 일이다.

이것은 스토리의 끝은 아니다.

나의 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난 포기자가 아니다.

난 어딘가로 도망가지 않는다.

오늘 나의 퍼포먼스는 끔찍했다.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다.

난 오늘 챔피언이 아니었다. 테세이라가 챔피언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챔피언이다.

확실히 뭔가 잘못되었고 옥타곤 안에 진짜 내가 없었다.

난 자기합리화를 하길 원치 않는다.

모두가 봤다시피 그는 나를 공정하게 이겼다. 

축하한다. 테세이라.

테세이라는 나보다 3살 많다.

그것은 나도 테세이라처럼 다시 벨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다.

 

엘리지우 잘레스키

- 이번 시합 명백히 2,3번 정도 레프리가 시합을 스탑시켜야 하는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레프리가 그러지 않아 베누와는 훨씬 힘든 시간을 견뎌야했다.

베누와 세인트 데니스가 당하지 않아도 될 훨씬 더 많은 부상을 당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알저메인 스털링

- 찬란히 빛나는 시합!

난 이 시합을 48-47 얀의 승리로 채점했다.

넌 나에게 첫빠따로 얻어맞을 권리를 얻었다.

쉬면서 니가 오늘 이룬 성취를 즐겨라.

조만간 보자.

 

카마루 우스만

- 와우! 마카체프는 어나더 레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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