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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닐 매그니 : 일년전보다도 더 함잣 치마에프와 싸우고싶은 마음이 커졌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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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닐 매그니 : 일년전보다도 더 함잣 치마에프와 싸우고싶은 마음이 커졌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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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매그니 : 일년전보다도 더 함잣 치마에프와 싸우고싶은 마음이 커졌다.

- 함잣의 이번 시합 후 아무도 그랑 싸우길 원친 않는다느니 모두가 그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느니 하는 코멘트들을 읽고 또 읽었다.

그건 말이 안된다.

난 일년전에도 이 녀석과 싸우길 원했고 리 징량전 인상적인 그의 경기력은 더더욱 그와 싸우고자 하는 나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금 생각하면 나와 함잣의 시합이 이렇게 미뤄진게 오히려 잘 된 일인거 같다.

'내가 그때 싸웠다면 난 100% 그를 얕봤을 것이다.

그저 좀 뜨는 신예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녀석에서 한 수 가르쳐주겠단 마음으로 싸웠을 것이다.

하지만 리 징량과의 이번 시합은 내가 그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녀석 진짜 싸울 줄 아는 놈이네. 이 녀석과 싸웠을 때 나의 A게임이 안통하면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 이 녀석의 레슬링은 진짜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리 징량전을 통해 함잣을 의심하는 사람들의 입을 닥치게 만들었고 그의 아우라는 더욱 커졌다.

그래서 난 함잣과의 시합을 더 기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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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12월 19일 대회 오퍼를 받았지만 상대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

그리고 함잣은 전혀 데미지가 없이 시합을 끝냈다.

그래서 이 시합은 함잣이 들어오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난 내가 함잣을 깊은 물속으로 끌어들여 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앤소니 스미스 : UFC267 후 몇시간만에 얀 블라코비치전 오퍼를 받았다. 

- 앤소니 스미스에 의하면 자신은 무릎 수술 부위의 감염으로 인해 12월 라치키와 시합 할 수 없고 2월 쯤이면 출전할 수 있다고 보는데 라키치는 아마도 그때까지 기다려 줄 것 같지 않고,

UFC267이 끝나고 몇시간 뒤 얀 블라코비치전 오퍼가 들어왔기에 그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얀 블라코비치는 빨리 다시 싸우고 싶다고 UFC 측에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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