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268 이후 선수들의 말말말 - 콜비 코빙턴 - 치터 우스만은 또 치팅을 했다. / 로즈 나마유스 : 칼라 에스파르자를 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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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68 이후 선수들의 말말말 - 콜비 코빙턴 - 치터 우스만은 또 치팅을 했다. / 로즈 나마유스 : 칼라 에스파르자를 원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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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루 우스만

- 누군가를 그렇게 넉다운시켰을 때 흥분하지 않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난 그가 잘 준비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의 새로운 팀인 MMA 마스터는 콜비를 잘 준비시켰다.

그는 매우 침착했고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그가 4,5라운드 그런 컴백을 보여준 것에 놀라지 않았다.

난 그를 경쟁자로써 리스펙한다.

그는 나의 체급 2인자다. 

그와 나는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저의 관계다.

모든 위대한 선수는 그를 위대한 선수로 만들어주는 위대한 라이벌이 있었다.

옥타곤 밖에서 나를 포함 대부분 콜비를 싫어하지만 그는 경쟁자로써 위대하다.

콜비가 몇번의 튠업 파이트를 이기고 다시 돌아왔을 때 내가 계속 이 자리에 있다면 기꺼이 난 콜비와 3차전을 할 것이다.

 

쉐인 버고스

- 승리해서 기쁘지만 이건 내가 예상했던 그런 시합이 아니다. 

이런 방식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난 나의 경기에 좀 불만이다.

집에 돌아가서 다시 한번 나의 경기를 봐야겠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라.

난 이 시합 어썸하고 엔터테이닝한 진짜 엄청난 시합이 될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난 1라운드 너무 굳어 있었다.

난 전혀 게임 플랜을 실행하지 못했다.

난 카프킥 전략을 가지고 나왔지만 일라운드 카프킥을 찼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한두번 찼나?

암튼 내 리듬을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렇게 일라운드를 잃은 것에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

 

저스틴 게이치

- 난 트레버 위트먼의 벽에 또다른 벨트를 걸어놓기 위한 기회를 놓치고 옥타곤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콜비 코빙턴

- 나의 가장 논리적인 다음 스텝은 나의 예전 룸메이트이자 뜨거운 라이벌 호르헤 마스비달이다.

그는 리온 에드워즈와의 시합에서 빠지고 나랑 해야한다.

이번 시합 나의 경기력은 자랑할만하지 못했다.

이번 역시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었다.

난 솔직히 내가 3-2로 이겼다고 생각했다.

내가 11번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다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니네가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다.

난 그를 분명히 테이크다운시켰고 난 그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100% 기록을 깼다.

이제 더이상 우스만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칭송하지 마라. 

내가 그를 넘겼다.

내 생각에 우리의 비지니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난 지금 당장 주차장에서 또다른 5라운드 시합을 할 기회를 줄 것이다.

농담이 아니다.

난 그와 다시 만날 것이다. 

난 아직 그와 정산이 끝나지 않았다.

2라운드야 내가 다운되었으니 그가 이긴 라운드지만 1라운드는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우스만은 비겁한 겁쟁이다.

난 그 녀석을 리스펙하지 않는다.

그는 분명히 치터다.

그리고 이번 시합에서도 또 치팅을 했다.

일라운드 내가 테이크다운을 들어갔을 때 그는 나의 후두부에 펀치를 두방 넣었다.

후두부에 타격을 받으면 진짜 빠르게 어지러워진다.

난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그의 치팅은 더욱 전략적이 되었다.

난 그런 녀석을 리스펙하지 않는다.

가서 유투브를 봐봐라.

그 녀석의 주사바늘 자국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녀석은 클린한 파이터가 아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 정말로 조만간 그 가짜의 민낯을 까발려주마. 아빠저럼, 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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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나마유나스

- 칼라 에스파르자는 이번 시합 전부터 내 마음 속에 있었다.

UFC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봐야겠지만 논리적으로 다음 도전자는 칼라다.

난 그녀와 싸우길 원한다.

웨일리 장의 발전된 기량에 놀라지 않았다.

난 5라운드로 들어갈 때 내가 이기고 있었다는 것에 자신은 있었지만 매우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어서 5라운드 압도적으로 이기고나서야 나의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었고 저지가 어떻게 경기를 봤는지 누구도 알지 못했기에 마지막에 웨일리 장의 이름이 불리우는 상황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했다. 

 

칼라 에스파르자

- 로즈 나마유나스 너의 환상적인 승리를 축하한다.

운명은 우리가 이 체급을 창조할 때 만나게 했다.

그리고 7년 후 우리는 여전히 정상에 머물러 있다.

이건 어떠한 종류의 무례한 콜아웃이 아니다.

이건 진심어린 리스펙이다.

넌 이번 시합을 축하하고 즐길 자격이 있다.

니가 준비가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우리가 싸울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다.

 

웨일리 장

- 난 힘껏 뛰었고 여러분들이 나의 노력을 봤다고 믿는다.

UFC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결국 나에게 좋은 일로 돌아올 것이다.

이건 정말 멋진 영화에 관한 것이다.

어떻게 복선이나 역경을 극복하는 스토리없이 완벽한 엔딩이 있을 수 있을까?

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계속된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난 전체적으로 게임 플랜을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마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60~70%를 한거 같다.

이번 캠프 나에게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던 나의 코치들에게 미안하다.

 

헨리 세후도

- 웨일리 장 넌 8주 동안 엄청나게 성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3개의 라운드를 니가 이겼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결국 3명의 저지가 중요하지.

난 챔피언인 너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이건 그저 웨일리 장 2.0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다.

중국은 다시 한번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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