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269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본문

MMA/MMA

[UFC 트윗 단신] UFC269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평산아빠
반응형

728x90

UFC269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데이나 화이트

- "오늘 션 오말리는 진짜배기를 이겼다.

내가 오말리와 대화하며 알게 된 것은 2가지다.

그는 돈을 더 받고 싶어하고 더 높은 랭킹의 선수를 원한다.

우린 그가 시합을 할 수 있게 돈을 좀 줘야할거 같다."

 

- (아만다 누네스의 리매치에 관해)

"예스, 누네스가 리매치를 요청한다면 그것을 들어줄 것이다.

그녀는 그럴 자격이 있고 이 리매치는 매우 큰 시합이 될 것이다."

 

줄리아나 페냐

- 아만다 누네스가 리매치를 원한다면 바로 다음달이든 두달 뒤든 언제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라운드만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MMA에서는 다 잘해야한다.

난 타격, 클린치, 그라운드 다 자신있고 어디서 싸우든 편안하다.

난 몇개의 리매치를 원한다.

발렌티나 쉐브첸코와의 리매치를 원하고 저메인 드 란다미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더스틴 포이리에

- 난 또한번 내가 하지말아야 할 때 브롤을 했다.

난 여기 이 자리 또한번의 세계 타이틀을 위해 싸우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그리고 다시 초크에 탭을 쳤다.

난 정말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다.

 

조쉬 에맷

- 될 수 있으면 많은 시합을 뛰고 싶다.

댄 이게의 카프킥에 무릎이 좀 부었지만 ACL은 아닌거 같다.

난 그가 나의 무릎을 카프킥으로 공략할 것을 알았고 난 그것을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오늘 시합 예상과 달리 테크니컬한 시합이 되었다.

우린 서로의 파워를 리스펙하며 잽 뒤에 숨었다.

하지만 내가 여기에 돌아올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안드레 무니즈

- 난 다음 시합으로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를 원한다.

난 빅네임을 원하고 대런 틸과 싸우고 싶다.

난 지금 챔피언을 상대로도 정말 좋은 시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아데산야의 마빈 베토리전을 보면서 내가 단지 한번만 포지션을 잡으면 그에게서 탭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에게 가려면 먼 길을 가야겠지.

어쩌겠는가? UFC가 붙여주는 상대는 누구든 싸울 것이다.

 

질리안 로버트슨

- 내가 발렌티나 쉐브첸코와 옥타곤에 서는 것은 시간 문제다.

반응형

카이 카라-프랑스

- 난 오늘 확실한 실적을 냈다고 생각한다.

난 전 챔피언을 이겼다.

난 모레노와 3년전 싸웠고 그 시합은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었다.

이후 모레노가 많이 발전했지만 나 역시 그렇다.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오늘 여기 있는 것은 나다.

난 그들을 건너뛰고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낀다.

 

아만다 누네스

- 솔직히 전혀 놀라지 않았다.

난 페냐가 전사라는 것을 안다.

난 그녀가 전진하고 상대의 타격을 버티고 여전히 앞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난 오늘 단지 점검을 받은거다.

난 여전히 몇가지 보완할 것들이 있다.

난 그것을 고칠때까지 훈련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난 오늘 모든 것을 다했다.

난 매우 열심히 훈련했고 내가 고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늘 시합 다시 살아났다.

난 곧 체육관에 갈거고 조만간 옥타곤에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날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당신들은 곧 나를 옥타곤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도미닉 크루즈

- 나에게 회복을 위한 기회를 준 레프리 마크 고다드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것은 좋은 경기 진행이었다.

 

션 오말리

- 하울리안 파이바가 날 테이크다운 시키고 내가 일어나려 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난 지난 3주간 스파링 조차 못했다.

단순한 그래플링 훈련에서 난 백을 잡혔고 내가 돌아서려할 때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1주일 쉬고 런닝과 미트치기를 했고 그래플링을 시도했는데 가장 단순한 동작조차 할 수 없었다.

난 지난 3주동안 그래플링 훈련을 전혀 하지 못했다.

난 클린치조차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래서 시합에 들어서며 그가 날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게 계획이었고 그간 내가 쏟아부은 노력을 통해 그렇게 할 자신이 있었다.

난 내가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합에 나설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3월이나 4월에 다시 싸울 예정이고 난 내 상대가 누가 될지는 정말 신경 안쓴다.

사람들은 내 슈가쇼가 진행되는 동안 내 상대가 누군지는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