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270 은가누 VS 가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무패란 경험 부족을 의미, 배신자 처형, 밴텀급으로 보내기, 그라운드에서 다게스탄선수 압도하기, 프로스펙터 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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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0 은가누 VS 가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무패란 경험 부족을 의미, 배신자 처형, 밴텀급으로 보내기, 그라운드에서 다게스탄선수 압도하기, 프로스펙터 킬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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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생존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 밖에 할게 없을 것이다.

- 나의 펀치를 피하고 시합을 오래 끌어 장기전으로 끌고가며 판정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게 그의 전략인데 뭐 그것 밖에 뭘 더 할 수 있겠어.

그의 전략은 나의 전략과 정반대이다.

난 그를 넉아웃시킬 것이다.

무패라는 것은 다른 의미로 경험이 그만큼 없음을 의미한다.

시합에서 지는 것도 배움의 한 과정이다.

무패건 아니건 일단 케이지에 들어가 문이 잠기면 상대와 둘만 남게 되고 그 시점에 그런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스티페 미오치치만큼 터프하지 않다. 2라운드 안에 끝낸다.

시릴 가네 : 공개된 그 스파링에서 내가 앞선게 맞지만 프란시스 은가누가 앞선 스파링도 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는 더러운 인간이지.

내가 그에 대해 말할건 이것 뿐이야.

그는 배신자야.

내가 파이트레디에 갔을 때 헨리 세후도는 모레노의 배신에 대해 얘기해줬어.

그는 여기서 살았으면서 세후도가 베나비데즈와 싸울 때 베나비데즈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었어.

그래서 세후도는 이번 시합 나의 코너에 있을 것이고 모레노가 넉아웃되는 장면을 지켜볼거야.

 

브랜든 모레노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트래쉬 토크를 좋아하지.

그는 나보고 겁먹었다느니 그래서 3차전의 기회를 안주려 한다느니 하는 말들을 했어.

난 단지 UFC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야.

그리고 UFC의 첫 오퍼가 피게이레도였고 난 수락했어.

난 그저 싸우고 싶었을 뿐이야.

나의 첫 방어전 상대가 피게이레도라는 것에 처음엔 살짝 놀랐지만

1차전의 인크레더블한 시합 그리고 2차전의 압도적인 승리 ...

이제 아주 좋은 그림으로 이 트릴로지를 마무리할 타이밍이지.

그리고 피게이레도를 밴텀급으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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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랄레스

- 나의 부모님은 두분 다 유도 선수셨다.

그래서 난 5살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유도쪽으로 잘 되지 않았고 그래서 10살에 레슬링을 시작했다.

레슬링 할 때 내셔널 레벨이나 어떨 땐 인터내셔널 레벨로 뛰었다.

그리고 15살에 MMA에 입문해 16살 첫 아마추어 시합을 뛰었다.

난 지금도 내가 UFC 무대에 선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난 적어도 25살 정도에나 UFC 무대에 설거라 봤는데 22살에 내 꿈을 이뤘다.

생각보다 일찍 기회가 왔지만 난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트레빈 자일스

- 난 미들급에서 잘 해왔어.

그리고 미들급에서 거의 대부분 내가 상대보다 작았지.

그래서 난 웰터급에서 싸우면 내가 어떤 퍼포먼스를 낼까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어.

사이즈 어드밴티지가 생겼을 때의 나의 퍼포먼스말야.

난 나의 상대 마이클 모랄레스에 대해 잘 알진 못해.

하지만 난 그를 전혀 무시할 생각이 없어.

그는 UFC 데뷔를 하고 에콰도르 레슬링 챔피언 출신이야.

그리고 타격하는 것도 좋아해.

그는 몇가지 무기들을 가지고 있지만 나와 싸우면 그의 레슬링 본능으로 돌아갈거라 생각해.

그는 무패에 UFC 데뷔전이라 승리에 많이 굶주려있어. 

때때로 이럴 때 자신의 베스트 퍼포먼스가 나와.

그래서 이건 나에게 좋은 매치업이야.

그간 난 복싱에 치우쳤지. 나를 빛나게 해줄 다른 많은 테크닉들을 활용치 못했어.

난 상대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상대의 연약한 부분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무기들을 섞어 쓸 수 있어.

피니쉬에 대한 압박은 없지만 난 항상 피니쉬를 노려.

난 결코 포인트는 신경 쓰지 않아.

나의 직업은 상대를 피니쉬시키는 거야.

 

코디 스테이먼

-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가 엄청난 킥복서이고 그의 스피닝 공격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

난 그것에 대비를 해야지.

하지만 난 그런 것들을 이용해 그를 그라운드로 데려갈거야.

난 100% 이 시합 레슬링을 쓸거야.

그가 실수를 하고 스피닝을 한다면 난 그의 백을 잡을거고 그라운드로 데려가 비참하게 만들어줄거야.

다게스탄인을 그라운드로 끌고가 압도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인 모습일거야.

난 100% 그를 테이크다운시키고 피니쉬시킬 수 있어.

지난 6개월간 좋은 탑게임과 G&P를 발전시켜 왔어.

내가 그를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완전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거야.

그리고 이 시합 이기고 나서 내 입에서 나올 다음 상대는 션 오말리야.

 

맷 프레볼라

- 나의 상대는 10승 무패야.

그 얘기는 그가 지금껏 해온 것이 다 통했단 얘기지.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싸우길 바래.

게나로 발데즈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난 그런 기대를 무너뜨리는 것을 좋아해.

과거에도 난 그래왔고 이번에도 그럴거야.

내가 모든 영역에서 더 앞선다고 믿고 있고 그를 피니쉬시켜 전세계에 내가 누군지 알릴거야.

나의 지난 시합 때문에 사람들은 나를 다 잊어먹었어.

그래서 난 모두에게 내가 누군지 떠올리게 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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