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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케이터 VS 치카제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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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치카제 

- 나의 타격의 무기들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파이터중 하나로 만든다.

내가 킥이나 펀치를 적중시키면 상대는 쓰러지지.

내가 UFC에서 유일한 베스트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난 UFC 내에서 베스트 복서다.

지금 나만의 방법으로 UFC 챔피언이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다.

먼저 내가 케이터를 이겨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할 것이다.

켈빈이 강하게 나올거고 잘 준비해서 나올 것을 안다.

하지만 한번 실수를 한다면 난 그 기회를 살려 확실히 피니쉬시킬 것이다.

나의 엄청난 넉아웃 기술로 그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그후에 타이틀샷을 찾을 것이다. 

기가 치카제 : 난 이미 피플스 챔피언이라고 느낀다.

 

타이슨 차티어(켈빈 케이터 헤드 코치) : 이건 킥복싱 시합이 아니잖아. 우리에겐 레슬링 옵션이 있다.


 

제니퍼 마이아

- 이번 케이틀린 추카기안전은 굳이 리벤지를 생각하고 수락한게 아니다.

그저 나보다 앞에 있는 랭커면 누구든 괜찮았고 그게 케이틀린이었다.

물론 내가 쉐브첸코에게 졌을 때 난 매우 슬펐다.

하지만 비디오를 다시 돌려보니 역대 최고의 여성 파이터를 상대로 내가 꽤 잘 싸웠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것은 나에게 동기부여를 줬고 다시 시작하고 계속 훈련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발렌티나와의 시합은 나를 더욱 더 성숙한 파이터로 만들어줬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이크 콜리어

- 지난 시합 난 거의 300번의 타격을 날렸어.

헤비급에서 이건 미친거지.

그리고 3라운드에서 110번을 넘게 날렸어.

그런데 내가 판정으로 졌다는 것은 참 답답한 노릇이지.

이번 시합 난 꽤나 신났어.

체이스 셔먼은 나에게 태클을 칠 선수는 아니니까 말이야.

아마도 UFC에서는 우리가 쇼를 만들 수 있기에 붙인거 같아.

우린 둘 다 서서 치고 받는 스타일이지.

우린 둘 다 키가 크고 사이즈가 커.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고 내가 좀 더 무기가 많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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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셔먼

- 뭐 지금 두번 연속 졌으니까 UFC에서 싸우라는 사람하고 싸워야지.

제이크 콜리어의 시합을 보니까 그는 매우 잘 섞어서 싸우고 볼륨 스트라이커더라구.

그는 완성형 파이터로 보이고 그래서 이 시합은 터프하고 좋은 시합이 될거야.

이 시합은 나의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야.

그래서 난 꼭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지.

이번 시합 피니쉬나 보너스를 노리지 않아.

무조건 내 손이 올라가게만 할거야.

 

호제리오 본토린

- 브랜든 로이발은 나의 지난 상대들과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난 나의 마지막 시합과 비슷한 게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내 생각에 이 시합은 매우 열띤 시합이 될거야.

 

브랜든 로이발 : 더이상 파이트 보너스를 쫓지 않는다. 오직 승리를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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