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달라스 시즌1 3화 - The price you pay

 

점점 그 음모의 실체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 사우스파크를 가지려는 존로스의 뒤에는 베네수엘라 투자자가 존재했고

 

크리스토퍼에게 접근한 토미,레베카 일행은 크리스의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심어 정보를 빼내려 합니다.

 

바비 유잉은 JR과 존로스(형과 조카)의 음모에 맞서야하고 그의 양자인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아내와 처남을 상대해야하는 참 기구한 운명입니다.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바비유잉

- JR이 배후에서 조정하며 존로스에게 어머니의 일기장을 준 것을 알지만 매각에 서명함. 대인배...

 

 

JR유잉

- 존 로스가 자신의 뒤통수를 친 것을 용서하고 둘이 연합(무슨 꼼수가 있는지는 아직 모름),  자신의 주치의를 시켜 목장안에서 살 수 있도록 조정하여 바비유잉의 집에 들어감.

결국 거기서 어머니의 일기장을 찾고 그걸 빌미로 매각에 서명하게 함

 

 

존로스

- 할머니의 일기장의 문란한 사생활과 정신병력을 바탕으로 소송을 건다고 협박

레베카가 이메일의 주인공임을 알아냄

라벨의 약점인 라벨 아들의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음

 

 

라벨

- 이번엔 5백만달러를 요구함. 엄청난 욕심쟁이

 

 

 

베네수엘라 투자자 

-  가짜 델 솔 재단의 투자자가 결국 밝혀짐, 석유 수익의 14%를 가져가기로 함

 

 

레베카

-  크리스토퍼를 사랑하여 결국 오빠가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지시를 안 따름

 

 

토미 

- 매각을 무효화할 방법을 찾고 있음. 크리스토퍼의 컴퓨터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레베카에게 USB를 건넴

 

 

크리스토퍼

- 결국 엘레나와 합작으로 하이드레이트 채굴시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찾음

- 엘레나에 대한 감정을 정리 못하면서 야릇한 관계가 형성중

 

 

클리프 반즈

- 크리스토퍼의 삼촌, 사우스파크 목장을 자신에게 팔라고 요청, 크리스토퍼의 사업에 백만달러투자 제의, 평생을 유잉가문을 망하게 하려고 노력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