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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달라스 시즌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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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달라스 시즌1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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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 바비 유잉의 아들(?)로 하이드레이트 대체자원 사업을 추진하여 유잉가문을 다시 일으키려함

 

- 마르타 - 존 로스의 히든카드, 자연보호재단 이사장의 딸

 

- 존 로스 : 욕망의 화신, 사우스파크에 20억배럴의 원유매장을 확인하고 사우스파크를 먹으려 함

 

- 엘레나 : 유잉가문의 유모의 딸로 크리스토퍼와 연인관계였으나 지금은 존 로스와 연인 관계, 원유탐사에 재능이 있음

 

1978년 ~ 1991년까지 방영한 달라스의 후속작

 

그 당시 주인공 J.R과 수엘렌이 그대로 다시 나온다

 

석유재벌 유잉가문의 암투를 그린 드라마로 1편부터 엄청난 반전을 선보이며 존로스의 엄청난 욕망을 바로 드러내버린다.

 

킬링 종료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현대극을 볼 수 없게 되어 좀 아쉬웠는데 이게 킬링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현대극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존 로스와 순수한 열정과 선의로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려는 크리스토퍼의 사우스파크의 석유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싸움을 보여 줄 것 같다.

 

또한 검은 마약으로 불리우는 석유와 대체에너지로 불리우는 하이드레이트의 대결이기도 하다

 

존 로스 "최상을 기대하되 최악을 대비하라"

 

이 말이 드라마 1편 마지막에 제대로 반전카드로 쓰임.

 

존 로스의 악행

 

크리스토퍼와 결혼 예정이던 엘레나에게 가짜 이메일을 보내 이들을 깨지게 하고 자신이 엘레나를 꼬셔 그녀를 이용해 사우스파크의 석유시추에 성공함

 

크리스토퍼의 아버지가 사우스파크를 팔겠다고 하니 할머니의 정신심약상태를 이유로 유언장을 제고해야한다고 법원에 소소을 제기

 

사람을 시켜 크리스토퍼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그의 사업의 약점을 찾아내 그것으로 협박을 통해 사우스파크를 팔지 못하도록 종용하나 실패

 

사우스파크를 사려는 자연보호재단의 대리인과 짜고 계약을 진행시키며 사우스파크를 먹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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