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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달라스 시즌1 2화 - Hedging your Bets 본문
2화의 제목은 "Hedging your bets"입니다.
뜻을 해석하면 "너의 배팅을 양쪽에 걸쳐 위험을 분산하라"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즉, 파트너를 전적으로 믿지 말고 히든카드를 하나쯤 가져라라는 의미겠죠...
이 제목처럼 주요 인물들은 다들 히든카드를 하나씩 들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 1화를 볼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달리는 존로스 진영과 양심껏 가문을 살리려는 크리스토퍼 진영의 싸움으로 봤는데
그 안에서도 서로서로 속고속이는 진짜 원조 막장 미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존 로스 : 아버지 JR을 속여 바비유잉을 속여 사우스파크를 먹으려는 이중속임수를 쓰는 중
- 바비 유잉의 30년 거래 변호사를 꾀어내 가짜 델솔재단의 가짜 마르타를 소개시킴
- 아버지 JR에게 가짜 마르타를 접근시켜 델솔재단을 통해 사우스파크를 매수하고 30일 후 JR에게 양도하는 것 처럼 꾸밈
로벨(바비 유잉의 30년 거래 변호사) : 존 로스 협박
- 50만달러 존로스의 음모에 가담하지만 존 로스가 JR을 속인다는 것을 발설하겠다고 협박하며 200만달러를 요구
JR : 바비 유잉을 속이려 함
- 바비유잉에게 델솔재단의 마르타를 보내 사우스파크를 매각하게 하고 자신과 짜고 사우스파크를 자신의 손아귀에 쥐려고 함
- 로벨이 계약서 작성을 미루는 것을 의심하며 로벨의 약점을 잡고 있다고 허튼짓 하지말라고 경고
- 계약이 늦어져 직접 델솔재단 이사장을 찾아가 존 로스가 자신을 속이고 가짜 마르타를 내세우고 있음을 알아냄
레베카(크리스토퍼의 약혼녀)
- 오빠(확실치않음)와 2년전부터 미리 계획하고 모종의 음모를 가지고 크리스토퍼에게 접근
- 엘레나에게 보낸 이메일을 레베카쪽에서 보냈다고 개인적으로 의심됨
가짜 마르타 : 현재 존 로스와 연합하여 음모를 진행 중
- 존 로스의 술에 약을 타 동영상을 촬영함
바비 유잉 가문은 가문의 수장 바비가 암에 걸려 투병 중이고 크리스토퍼의 하이드레이트 사업은 암초를 만났습니다.
거기에 이 가문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존로스, JR, 로벨, 가짜 마르타 거기에 레베카 남매까지 ...
정말 풍전등화같은 유잉 가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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