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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달라스 시즌1 6화 - The enemy of my enem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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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달라스 시즌1 6화 - The enemy of my enemy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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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물고물리는 관계를 치열하게 보여줍니다.

 

바비유잉 쪽에서 원유배송을 막으니까 존로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이용해 다시 원유배송을 하게 하고 다시 바비유잉쪽에서 할아버지의 광물채굴권리증을 찾아 석유를 못캐게 방어하고 과연 존로스는 다시 어떤식으로 방어할지...

 

그 외에도 가짜 마르타(베로니카)의 스토킹도 해결해야하고  베로니카 투자자의 압박에서도 벗어나야하고 참 인생고달프게 사는 존로스입니다.

 

그리고 그 가시덤불속에 밀어넣은 JR유잉은 대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인지

 

바비유잉집안과 JR유잉집안의 싸움에서 이제 수앨런, 클리프반즈, 라일랜드까지 가세되며 확장되는 분위기입니다.

 

자, 그럼 이번화의 주요인물들의 활약을 살펴보면

 

 

 

 

레베카

- 토미가 훔친 서류에서 바비유잉의 할아버지가 목장과 지하자원을 분리해놓은 권리증(광물 채굴권) 사본을 찾아 바비유잉에게 줌. 크리스토퍼의 아이를 가짐

 

 

 

J.R 유잉

- 클리프 반즈의 뒤를 캐는 중. 현재 어디서 도박을 하는지 파악하고 있음

 

 

 

비센티(베네수엘라 투자자)

- 석유운반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존로스에게 압박을 줌

 

존로스

- 엄마에게 라일랜드를 설득해달라고 요청, 댓가로 주지사가 되면 특혜를 주라함(정말 대단한 아드님임)

 

 

 

바비유잉

- 광물채광권의 원본을 획득함

 

 

 

수 앨런

- 존로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라일랜드와 협의, 주지사가 되면 새로운 철도계약의 허가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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