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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1/02 (2)
평산아빠의 Life log
호르헤 마스비달 - 이 장소는 특별하다. 이곳이 MSG여서도 BMF타이틀전이어서도 아니다. 그곳에 네이트 디아즈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주차장이든 뒷마당이든 어디서든 싸워야만하는 그런 상대가 네이트 디아즈다. 나는 매라운드 매분 매초 그를 다치게 하기위해 그곳에 있을 것이다. 그가 나의 공격들에 살아남는다면 난 그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지치면 더 많이 무는 개가 한마리있다.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일단 케이지가 닫히면 나에겐 변속장치가 없다. 켈빈 가스텔럼 - 내가 수락할 가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는게 이 오퍼에 대한 첫번째 든 생각이었다. 틸은 2연패 중이고 나는 여전히 타이틀 경쟁그룹에 있기에 난 탑레벨의 선수를 원했다. 하지만 한편으론 MSG에서 싸우길 ..
대런 틸 -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 시합을 받아들인 것에 큰 용기가 있다고 말하는데 난 그렇게 보지 않아. 내가 태어난 곳 출신 사람들은 파이터 멘탈을 가지고 있지. 나는 지든 이기든 여기 베스트와 싸우려고 있어. 난 여기 터프한 모든 선수들과 싸우려고 있는거야. 난 정말 더 쉬운 시합이나 쉽게 랭킹을 올릴 수 있는 길의 컨셉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그게 니가 원하는 일이라면 다른 일을 알아보아야해. 난 2연패 중이고 미들급 뿐 만 아니라 UFC 전체에서 가장 위험한 시합 중 하나를 받아들였어. 난 켈빈에 관해 충분히 말할 수 없어. 난 그를 존중해. 나는 그에 대항해 내 가치를 증명할거야. 켈빈과 잘 싸우고 지거나 넉아웃될 수도 있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시합이 전개되며 내가 승리할 수도 있어. 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