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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4 마스비달 VS 디아즈 출전선수들 인터뷰 - 마스비달 : 나에겐 변속장치가 없어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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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4 마스비달 VS 디아즈 출전선수들 인터뷰 - 마스비달 : 나에겐 변속장치가 없어 등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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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스비달 

- 이 장소는 특별하다. 이곳이 MSG여서도 BMF타이틀전이어서도 아니다. 그곳에 네이트 디아즈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주차장이든 뒷마당이든 어디서든 싸워야만하는 그런 상대가 네이트 디아즈다.

나는 매라운드 매분 매초 그를 다치게 하기위해 그곳에 있을 것이다. 그가 나의 공격들에 살아남는다면 난 그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지치면 더 많이 무는 개가 한마리있다.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일단 케이지가 닫히면 나에겐 변속장치가 없다.

켈빈 가스텔럼 

- 내가 수락할 가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는게 이 오퍼에 대한 첫번째 든 생각이었다. 틸은 2연패 중이고 나는 여전히 타이틀 경쟁그룹에 있기에 난 탑레벨의 선수를 원했다. 하지만 한편으론 MSG에서 싸우길 원했지. 

난 시합을 결정할 때  이번 승리가 날 타이틀샷에 가까이가게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한다. 하지만 대런 틸은 나를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난 나의 패배 때문에 대런 틸 같은 녀석을 인상적으로 이길 필요가 있다.  

미들급 애들은 좀 무섭다. 걔들은 더 크고 더 쌔게 치지. 하지만 또 약간 느리다. 대런 틸은 이렇게 큰 녀석들과 싸워보지 않았기에 미들급에서 좀 고생할거다.

난 원래 미들급이었고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웰터급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복귀한 케이스지.

이 시합 되도록 빨리 끝낼 것이다. 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대런 틸은 아데산야만큼 좋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내 예상에 1라운드에 끝낼 수 있을거 같다.

그는 턱이 들려있다. 그래서 그가 전에 하던 게임을 나에게 하려고 하면 힘든 밤이 될 것이다.

데릭 루이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에 대해 잘 모른다. 그의 경기를 한번 봤다. 

나의 (수술로 인한)휴식은 나에게 완벽했다고 믿는다. 모든 것은 이유가 있어 발생한다.

나의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했다. 내가 이걸 얼마나 많이 그리워하는지 이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기 시작했다.

당신들은 나의 풀포텐셜을 보게 될 것이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 난 12월쯤 싸우길 원했다. 하지만 MSG에서의 시합은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다. 당연히 수락했다.

내 상대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그는 일본 대회에서 몸에 로션을 발랐다. 그는 더티한 파이터다.

난 매일 아침 눈뜨면 이걸 시작한 이유를 그리고 내가 무얼 원하는지를 안다. 난 여전히 열정이 있고  내 눈은 이글이글 타오른다.

난 단지 싸우길 원한다. 나는 모두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케이틀린 추카기안

- 내가 제니퍼 마이아전 시합을 오퍼받았을 때 난 쉐브첸코와 싸우길 원했어. 그런데 UFC는 그 일이 일어나려면 이 시합에서 승리해야한다고 했어. 그래서 이 시합을 받아들였어.

케빈 리

- 지금 난 내 인생 가장 위험한 상대를 마주하고 있어. 이 녀석은 정말 위험해. 

내부적으로 얘가 하빕을 이기고 이 체급을 씹어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

이 녀석은 가장 뛰어난 레슬러야. 걘 조단 버로우만 아니었으면 올림픽에 나갔을거야.

난 이미 이 녀석과의 시합이 내 인생 가장 터프한 시합이 될거란걸 알아.

스티븐 톰슨

- 루케는 몇몇의 정말 좋은 선수들을 이겼고 6연승 중이지. 그는 더치 킥복서 스타일인데 또 매우 웰라운드해. 호르헤 마스비달과 매우 유사하지.

그래서 이런 선수와 싸울 때는 모든 부분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 하지만 그는 스탠딩 게임을 원할거야. 

이 시합은 스탠딩 전쟁이 될거야.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그는 나의 다리를 붙잡길 원하고 클린치로 체력을 빼놓길 원할거야. 뭐 난 뭐든 준비가 되어 있어.

빈센테 루케전 인상적인 승리는 나를 조만간 타이틀전으로 다시 보낼거야.

코리 앤더슨

- 그는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고 번쩍이고 팬들을 열광시키지. 지미 마누와가 그랬어. 그리고 그는 빨리 잊혀졌지.

당신들이 워커에 대해 좀만 조사해보면 그가 원펀치에 두번이나 넉아웃된 것을 알 수 있을거야. 그리고 UFC에서 잠깐 있다간 선수에게 초크를 당해 기절했어.

사람들은 내가 얀 블라허비치를 부숴버린걸 몰라. 그건 판정으로 이겼기 때문이지. 난 조니에게도 같은 것을 할거야.

그러면 조니의 거품은 꺼지겠지. 그래도 여전히 나에 관해 말하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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