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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스티븐 톰슨 : 번즈가 하려는 펀칭을 위한 셋업용 태클에 난 익숙하다. - 명백히 길버트 번즈의 주요 무기는 주짓수와 레슬링이지. 그래서 내가 매일 연습하는 것은 그것에 대비하는 일이야. 하지만 그는 태클을 치려는 페인트를 주며 펀칭을 위한 셋업용 태클을 할거야. 난 그 트릭을 알아. 난 번즈 레벨의 주짓수를 가진 선수와 싸운 적은 없지만 번즈 유형의 비스무리한 번즈가 하려는 것들과 같은 것을 하는 많은 레슬러들과 싸워왔어. 그들은 태클로 페이크를 주고 파워샷을 날리지. 번즈 역시 그게 이번 시합 게임 플랜일 확률이 있어. 하지만 결국은 그라운드로 가길 원할거야. 나랑 싸운 거의 모든 레슬러들이 그랬으니까. 그래서 이번 시합 준비하기가 비교적 수월해. 번즈는 결국 나의 다리를 붙잡으려 태클을 칠거라고 믿..
시릴 가네 : 데릭 루이스를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 데릭 루이스는 위험한 선수다. 자이르지뇨처럼 한방만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는 다운된다. 하지만 난 그 한방을 맞지 않으며 내가 계속 때리는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그 게임을 할 기술을 가지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데릭 루이스가 파이트 아이큐나 테크닉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뭘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그는 그것을 매우 잘 사용할 줄 안다. 내 생각에 데릭 루이스는 정말로 위험한 파이터다. 난 데릭을 볼코프전 처럼 압박을 할 것이다. 그래서 그를 깊은 물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0808
알렉사 그라소 :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험과 그라운드 게임의 보강이 필요하다. - 이 체급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당장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고 몇경기 더 해야할지도 모른다. 난 단지 도전자가 되고 싶지 않다. 챔피언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난 이 체급에서 몇경기 더 경험이 필요하다. 그 경험은 나에게 결국 어떻게 이기는지를 알려줄 것이고 나를 타이틀전으로 인도할 것이다. 난 지금 주짓수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플라이급에서의 두경기 난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컨트롤하고 서브미션에 가까이 갈 수 있었다. 난 이 체급 그라운드에서 위협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 이를 위해 매일 레슬링과 주짓수를 연마하고 있다. 난 이 체급에서 강하다고 느낀다. 때때로 선수들은 스피드를 잃을까봐 체급을 올리는 것을 ..
랍 폰트의 금지 성분 검출건은 USADA 규정 위반 아님 - 랍 폰트가 코디 가브란트와의 시합 인컴피티션 기간의 소변 샘플에서 4-CPA라는 금지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이게 샴푸나 로션을 통해 검출될 수 있는 것으로 폰트가 파이트위크 기간 사용한 썬크림을 통해 검출된 것으로 결론짓고 무혐의로 결론을 냈습니다. * 폰트가 금지 성분이 검출된 것도 몰랐네요. 에밀 믹 등 5명의 선수 UFC 방출 - 에밀 믹, 라라 프로코피오, 로케 마르티네즈, 알렉산더 야코블레프, 조 앨런버거가 방출되었네요. 라라 프로코피오나 로케 마르티네즈는 좀 더 지켜봐도 될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엘보우 부위의 부상은 엘보우 훈련중 생긴 것 - 코너 맥그리거의 엘보우에 생긴 부상이 포도상구균 감염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
더스틴 포이리에 : 코너 맥그리거에게 카프킥 안찬다. 그리고 맥그리거가 특별한 이유 - 명백히 맥그리거는 내가 카프킥을 시도하면 체크하려 할거야? 맞지? 하지만 난 카프킥을 시도조차 안할거야. 난 그가 카프킥을 나에게 시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 솔직히 난 맥그리거가 카프킥을 차는 타이밍의 카운터를 준비 중이야. 난 카프킥을 훈련 조차 하지 않고 있어. 맥그리거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선수다. 그는 정말로 특별하다. 그것을 2차전에서 다시 한번 느꼈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방식으로 과감하게 상대를 피니쉬시키기 위해 펀칭을 하는 타이밍과 의지. 이것은 상대를 피니쉬시키려는 선수라면 갖추어야할 태도들이다. 내가 코너 맥그리거였다면 시합 초반에 타격을 적중시키고 나의 리듬을 유지하지 못하게 노력했..
더스틴 포이리에 : 맥그리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먼저 맥그리거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타격가가 레슬러로 변했어. dustybit--. 라고 포문을 열었고 이에 더스틴 포이리에는 다음과 같이 맞받아 쳤습니다. "먼저 테이크다운 당하는 쪽이 dust b----인건 어때? 이건 모든 것을 다 사용하는 종합격투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생각한 이번 코너 맥그리거와의 트릴로지의 의미 - 이번 시합은 나에게 2차전 승리가 뽀록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합이고 맥그리거에게는 자신이 여전히 건재하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길 원하는 그런 시합이다. 난 더 무거운 체중으로 시합을 하길 요청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155파운드 시합을 원했고 UF..
정찬성을 원하는 켈빈 케이터 - 켈빈 케이터의 헤드 코치 타이슨 차티어에 의하면 켈빈 케이터는 10월 복귀를 바라보고 있고 복귀전 상대로 정찬성을 원한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 -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성사된 판에 사실 정찬성 선수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나 켈빈 케이터와 해야할 타이밍이긴 하죠. 그런데 자빗이 영 소식이 없으니 ... 케이터는 사실 상성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이긴다고 타이틀샷이 보장되는게 아니라 자빗이 딱인데 정찬성 선수 상황이 좀 아쉽네요. 이 소식에 댓글의 반응은 대부분 켈빈 케이터는 직전 크게 패했으니 아놀드 알렌이나 조쉬 에멧 등 자신보다 낮은 선수와의 시합을 통해 자기 자리부터 지키라는 반응이군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폴 크레익을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복귀 - 자말 힐에게 엄청..
타티아나 수아레즈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록산느 모다페리 -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플라이급 연착륙 및 워밍업을 위한 최적의 상대군요. 수아레즈를 타격으로 위협하기 어렵고 수아레즈가 모다페리와의 그래플링을 통해 경기 감각을 깨우기 딱 좋은 상대죠. 그래도 그래플링으로 컨텐더 레벨을 유지하는 모다페리를 상대로한 수아레즈의 그래플링이 얼마나 통하느냐는 향후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대항마로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할 흥미로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시합은 UFC266(9월26일)에서 열리며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2019년 6월 이후 첫 시합입니다. O'Malley calling out the toughest replacement opponent available in Ricky Simon 👌😬👌pic..
코너 맥그리거 포도상구균 감염??? - 최근 공개된 코너 맥그리거의 왼쪽 팔꿈치 부근에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다고 REDDIT MMA에 올라왔네요.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처이길 바랍니다. 저스틴 제인스가 찰스 로사전 3라운드 테이크다운을 한 이유 - 저스틴 제인스는 앞선 두개의 라운드를 잃었고 3라운드 드디어 한방이 터지며 찰스 로사를 피니쉬시킬 기회를 잡았지만 테이크다운을 하면서 그 기회를 날려 먹었죠. 모두가 멍청한 플레이라고 한 그 결정을 저스틴 제인스가 한 이유는 첫째 자신이 1라운드를 이겼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라운드 자신의 타격은 찰스 로사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주고 있었고 로사가 펀치수는 많았지만 그의 펀치는 모기가 무는거 같이 너무 약했고, 40초 남기고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