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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함잣 치마예프 : 길버트 번즈는 진짜 도전도 아니라 생각한다. - 모든 숫자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난 솔직히 이번 길버트 번즈전이 진짜 도전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이 시합은 평소와 다를 바 없다고 본다. 나의 스킬과 파워로 그를 단지 팰 뿐이다. 길버트 번즈는 평소 싸울 때와 다른 느낌이겠지만 난 지난 시합과 다를 바 없는 시합을 할 것이다. 번즈를 이기고 나서 난 마스비달 - 코빙턴의 승자를 원한다. 우스만이 손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뭐 내 생각에 마스비달이 살짝 유리하다고 보지만 콜비도 터프해서 이 시합은 그냥 50-50으로 본다. 나와 번즈의 승자 그리고 마스비달 - 코빙턴의 승자가 붙어 이긴 자가 우스만과 상대할 것으로 본다. * 코빙턴 - 마스비달 시합 전의 인터뷰인데 제..
콜비 코빙턴 : 우리팀의 프락치를 밝혀내려 일부러 무릎 부상 루머를 퍼트렸다. - "난 부상이 없었어. 하지만 의도적으로 부상 루머를 퍼트렸지. 나와 마스비달 둘 다와 친한 누구에게 이 얘기를 했어. 난 그의 나에 대한 로열티를 알고 싶었거든. 그는 스스로 팀 콜비라고 말했지만 이젠 그가 팀 호르헤라는 것을 알아. 그는 쥐새끼고 난 좀 더 내 써클을 작고 타이트하게 운영할거야." * 시합전 기자회견에서 마스비달은 '야 너 무릎 어떻게 된건데? 진짜 코티존 주사 맞았냐?'란 말을 했죠. 자신의 파이트머니의 반을 기부한 브라이스 미첼 - 브라이스 미첼은 자신의 파이트 머니의 반인 4만5천달러를 자신의 고향 아칸사스의 소아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건 뭐 코너 맥그리거가 20만달러를 기부하거나 더스틴 포이..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의 4차전에 앞서 체육관을 옮긴 브랜든 모레노 - 브랜든 모레노는 자신이 10대때부터 훈련해온 멕시코의 엔트람짐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제임스 크라우스가 헤드코치로 있는 글로리 MMA로 갈 것이라고 하네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도 브랜든 모레노와의 3차전에 앞서 파이트레디로 옮겨 벨트를 탈환했듯 브랜든 모레노도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나보네요. 데이나 화이트의 이슬람 마카체프 VS 베닐 다리우쉬 추진에 대한 RDA의 반응 - "매우 좋은 기분이다. 정말로 기분이 좋다. 난 베닐 다리우쉬에게 '내가 너의 원래 시합을 다시 돌려놓았다.'라고 문자를 보내기까지 했다. 이건 마카체프가 간잽이짓을 한 댓가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이슬람 마카체프는 나와의 시합에 백만달러를 요구했다. - "데이나 화이트에게서 모두들 들었겠지만 이슬람은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난 165파운드 시합을 말했고 그는 165파운드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시 170파운드를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170파운드에서 하겠다고 했다. 난 심지어 훈련 후 171파운드인 내 체중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시합은 쫑 났다고 말했다. 난 그가 자원했을 때 그건 그냥 뻥카라고 말했는데 그말이 맞았던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170파운드를 부르면 내가 시합을 거절할 줄 알았던 것 같다. 난 이슬람 마카체프가 시합을 거절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 다만 난 그가 나와의 시합에 백만달러를 요구했단 소리를 들었다.
셔독 예상 콜비 코빙턴 VS 더스틴 포이리에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라파엘 피지예프 브라이스 미첼 VS 기가 치카제 케빈 홀랜드 VS 다니엘 로드리게즈 세르게이 스피박 VS 커티스 블레이즈 - 크리스 다우카우스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콜비 코빙턴 VS 더스틴 포이리에 호르헤 마스비달 VS 네이트 디아즈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라파엘 피지예프 헤나토 모이카노 VS 요엘 알바레즈 브라이스 미첼 VS 기가 치카제 에드손 바르보자 VS 안드레 필리 케빈 홀랜드 VS 다니엘 로드리게즈 세르게이 스피박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 세르게이 파블로프 승자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아만다 레모시 - 제시카 안드라지 승자 마리나 모로즈 VS 트레이시 코르테즈 팀 엘리엇 VS 수 무다얼지 - 마넬 카프 승자 평산아빠 예상..
마리나 모로즈(암트라이앵글 초크 승) VS 마리야 아가포바 - 부족한 레슬링과 카디오로 사냐 돕슨에게 UFC 역사상 가장 큰 업셋을 당한 마리야 아가포바가 역시나 이번 시합에서도 자신의 부족한 레슬링과 카디오의 문제를 드러내며 패했네요. 예전 팀 동료였던 마리나 모로즈는 마리야 아가포바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 있는 듯 했고, 위험한 킥복서 아가포바와 타격전을 하기보다는 초반부터 레슬링 싸움을 하며 테이크다운시키고 체력을 많이 빼놨죠. 2라운드 이미 마리야 아가포바의 움직임은 둔해졌고 모로즈의 어프로칭을 전혀 막지 못했고 레슬링 대응 능력도 현저히 저하되면서 초반부터 서바이벌 모드에 돌입했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패했네요. 또한번의 예전 팀동료간의 그러지 매치가 일방적인 시합으로 끝났군요. 이번 마리나 모로..
세르게이 스피박(TKO승) VS 그렉 하디 - 그렉 하디 완전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주는군요. 이번 경기 졸전으로 몸값이 높은 그렉 하디가 방출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르게이 스피박의 테이크다운을 힘으로 1차 저지했지만 웰라운드한 스피박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연속으로 테이크다운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고 이 단계에 접어들자 무력하게 테이크다운을 당한 하디죠. 그리고 이후 계속 컨트롤 당하며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모습과 특히나 마지막 피니쉬 당하기 전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장면은 너무 실망스런 초보적인 대응이었죠. 역시나 세르게이 스피박은 뭔가 탑레벨로 올라갈 섬씽스페셜은 없지만 헤비급에서 드문 웰라운드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렇게 한쪽이 부족한 선수들의 틈을 파고 들어 승리를 챙기는데 너무 능하네요...
더스틴 재코비(만장일치 판정승) VS 미칼 올레세이척 - 더스틴 재코비가 UFC에서 무패를 이어가는 이유가 있네요. 참 좋은 선수군요. 일단 이 시합은 카디오가 승부를 갈랐죠. 미칼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어그레시브한 전진 압박을 받쳐줄 카디오가 부족하다는 점이죠. 반면 재코비는 상대의 체력 저하를 이용하는 게임 운영과 자신의 체력저하시 위기 관리 능력 그리고 좋은 회복력까지 카디오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올레세이척의 1라운드 강한 압박에 맞서 좋은 앞손 싸움과 사이드 스텝 그리고 킥과 카운터로 맞섰죠. 하지만 미칼은 거리 정보를 얻으려는 재코비의 앞손을 터치하는게 아니라 훅으로 돌려치면서 재코비의 레이더를 교란시키고 뒷손을 적중시키기 시작하며 시합의 주도권을 가졌고 재코비의 킥을 체크..
마리나 호드리게즈 : 얜 샤오난이 타격으로 나와 준다면 완전 땡큐지. - 우린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선 또한번의 큰 도전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얜 샤오난은 우리의 레이더에 오랫 동안 걸려있었다. 우린 그녀의 게임을 이미 연구했고 타이틀샷을 얻기 위한 또한번의 큰 걸음을 걸을 것이다. 내가 얜을 넉아웃이든 서브미션이든 인상적으로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나에게 줄거라 믿는다. 얜 샤오난은 타격을 하길 원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온다면 나에게 있어 이건 퍼펙트한 스토리고 아만다 히바스전 처럼 나의 타격 스킬을 뽐내고 나의 넉아웃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얜이 팀 알파메일에서 훈련하고 있기에 아마도 다른 게임 플랜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시합 중 그의 게임을 ..
미쉘 워터슨 커리어를 끝장낼 수도 있는 부상으로 인해 아만다 히바스전 아웃 - 미쉘 워터슨 VS 아만다 히바스 시합이 3월27일에서 5월8일로 연기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워터슨이 직접 이 부상을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의 커리어가 끝장날 수도 있다며 이 시합은 캔슬되었다고 밝혔네요. 잘 치료하고 다시 복귀하길 바랍니다. 제랄드 미어셔트 VS 크리스토프 조코 5월 1일 대회 카드 추가 - 최근 3연속 서브미션 승리로 함잣 치마예프전 초살 패배로 구겨진 자존심을 어느 정도 만회한 제랄드 미어셔트가 탑15 게이트 키퍼라 할 수 있는 크리스토프 조코를 상대하는군요. 굉장히 웰라운드하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조코를 상대로 조코의 타격을 견디고 그를 지치게 만들어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