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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3 (72)
평산아빠의 Life log
폴 크레익 : UFC 런던 대회 승리를 기점으로 기존의 35살 은퇴 계획을 철회한다. - 난 이 스포츠를 24살에 시작했어. 그리고 그때 35살 정도면 은퇴할 나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 스포츠는 진화했고 지금은 좀 더 선수 생활을 더 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시합을 오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머리에도 많은 타격을 허용하지 않았어. 난 주로 바디에 타격을 허용하거나 그래플링을 해. 그래서 이번 승리 후 난 좀 더 선수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어. 난 이 스포츠에 내 이름을 남기는데 매우 가까이 가 있는 상태야. 지금 나에게 큰 흐름이 오고 있고 그 파도를 난 탈거야. 내가 지금껏 보여준 주짓수와 타격 실력은 극히 일부분이야. 난 아직 보여줄게 많이 남아 있어. 관련 포스팅 : 폴 크레..
앤소니 스미스를 원하는 폴 크레익 - "앤소니 스미스는 좋은 주짓수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내 주짓수 실력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해. 그는 나만큼 배고프지 않고 그래서 서브미션을 시키기 위해 자신을 위험한 포지션에 위치시키지 않아. 글래스고에서 6월에 앤소니 스미스와 메인이벤트에서 붙고 싶다." 앤소니 스미스의 반응 - "안카라예프, 크레익 ... 누구건 간에 내 대답은 'YES'다. 니들이 설득해야할 사람은 내가 아니다." 팀 엘리엇을 원하는 무하메드 모카예프 - 난 랭커인 팀 엘리엇과 싸우길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붙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얘기하는 것을 안다. 코디 더덴이 오늘 나를 이겼으면 탑15에 들었을 것이다. 그런 그를 내가 이겼는데 왜 안되는가? 난 타이틀전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가고 싶..
데이나 화이트 : 패디 핌블렛은 다음 경기 메인이벤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한 예를 들어보자. 이번 메인이벤트인 볼코프 - 아스피날 페이스오프 장면을 내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12만 뷰가 나왔다. 그런데 패디 핌블렛 페이스오프는 130만 뷰가 나왔다. 그의 인기를 증명한 셈이지. 그리고 그는 오늘 경기를 통해 리얼딜임을 증명했다. 패디 핌블렛이 다음 경기 메인이벤트에 나설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숫자는 메인이벤트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패디 핌블렛은 션 오말리와 비슷한 케이스다. 패디 핌블렛 : 내 계약서에 0이 하나 더 추가되지 않는한 탑15와 싸우지 않는다. 일리아 토푸리아전도 관심없다. - 모두가 나랑 싸우고 싶어한다. 일리아 토푸리아 그 미스터 손소독제는 나랑 시비가 붙기 전까지 ..
타이 투이바사를 콜한 톰 아스피날 - 아스피날이 볼코프를 서브미션으로 피니쉬시킨 후 타이 투이바사를 콜했네요. 타이 투이바사 역시 데릭 루이스를 이기며 컨텐더 자리에 오른만큼 합당한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켈빈 케이터를 원하는 아놀드 앨런 - 난 내가 피니셔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현실에선 내가 판정 가이라는 것도 안다. 난 강하게 친다. 코치들은 항시 그렇게 얘기하고 스파링에서 내 바디샷에 상대는 고꾸라진다. 그런데 시합에서는 상대가 응해주질 않으니 그런 장면이 나오질 않았고 저번 시합에서는 진짜 피니쉬시키려 맘먹고 나갔는데 새끼손가락이 부러지며 그러지 못했다. 난 탑5와 싸우고 싶고 케이터는 탑5다. 그리고 이미 우린 작년에 케이터와의 메인이벤트 시합을 오퍼받았다. 하지만 그때 내가 부상중이라 시합..
블러디 엘보우 예상 톰 아스피날 VS 타이 투이바사 알렉산더 볼코프 VS 데릭 루이스 2차전 아놀드 앨런 VS 켈빈 케이터 댄 후커 VS 안드레 필리 거너 넬슨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2차전 패디 핌블렛 VS 짐 밀러 몰리 맥칸 VS 마리야 아가포바 일리아 토푸리아 VS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마콴 아미르카니 VS 줄리안 에로사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폴 크레익 VS 앤소니 스미스 잭 쇼어 VS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셔독 예상 톰 아스피날 VS 마르친 티부라 -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승자 아놀드 앨런 VS 조쉬 에맷 패디 핌블렛 VS 일리아 토푸리아 거너 넬슨 VS 클라우디오 실바 몰리 맥칸 VS 진 유 프라이 평산아빠 예상 톰 아스피날 VS 타이 투이바사 혹은 커티스 블레이즈 - ..
무하메드 모카예프(길로틴초크) VS 코디 더덴 - 와우 엄청난 데뷔전을 보여준 모카예프군요. 바디잽 한번 주고 셋업깔고 플라잉니킥으로 간 것도 대단히 인상적이었고 이후 더덴의 테이크다운 시도와 슬램 공격에도 계속 길로틴 그립을 놓치지 않고 희한한 형태의 길로틴 초크를 만들어낸 부분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멋진 데뷔전을 보여준 무하메드 모카예프였습니다. 잭 쇼어(만장일치 판정승) VS 티무르 발리예프 - 두 선수의 징글징글한 그래플링을 기대했는데 워낙 두 선수의 그래플링 레벨이 높다보니까 서로 그래플링은 별로 안했고 상황이 발생해도 두 선수 모두 쉽게 쉽게 일어나 주는군요. 서로가 서로를 잘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발리예프는 리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부지런한 움직임과 레그킥..
일리아 토푸리아(넉아웃승) VS 제이 허버트 - 어마어마한 넉아웃승이 나왔군요. 첫 펀치교환에서 토푸리아가 밀렸고 이후 자신감을 가진 허버트가 기가막힌 헤드킥까지 성공시키며 승리를 하나 했는데 토푸리아가 엄청난 회복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오히려 상대를 뽑아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키는 괴력(?)을 발휘했죠. 특히나 옥타곤 중앙에서의 심각한 데미지를 받은 넉다운 타격 허용이라 레슬링으로 이어가기 쉽지 않았는데 끝까지 붙잡고 펜스까지 몰아가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킨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이 허버트가 그라운드로 끌려갔지만 생존에 성공했고 스탠딩으로 전환된 이후 전혀 거리를 잡지 못하는 토푸리아는 서바이벌 모드로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2라운드 역시 토푸리아가 전혀 타격..
성공적인 감량을 한 것으로 보이는 댄 후커 - 오늘 계체 사진보니 무슨 체지방은 아예없는 것처럼 보이는 몸이군요. 확실히 2016년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몸으로 내일 경기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댄 후커 - 이번 시합 승자가 큰 걸 얻는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일이지. 우리 중 이기는 사람은 탑5랑 싸우고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게 될거야. 내가 챔피언인 볼카노프스키와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신경쓸 일이 아니야. 내가 그 위치까지 가려면 할 일이 산재해 있고 그런 일이 생기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돼. 세계 최고가 누구냐를 놓고 싸울까말까를 고민하는데 그건 나쁜게 아니야. 좋은 문젯거리지. 아놀드 알렌 - 이번 시합이기면 탑5에 대해 얘기해야지. 그리고 나의 다음 시합은 메인이벤트가 될 것이고 타이틀 구도 속에 놓이게 될거야. 이번 시합 승리는 나의 위치를 공고히하는 시합이 될거야. 카줄라 바르가스 - 패디 핌블렛은 좀 과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합에는 구멍이 많이 ..
경기 일시 :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5:00 - 프릴림 카드 : 2:30 경기 장소 : 영국 런던 메인이벤트 : 알렉산더 볼코프 VS 톰 아스피날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마이크 그런디 VS 마콴 아미르카니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댄 후커의 페더급 복귀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후커의 UFC 페더급 성적은 3승 3패로 그저 그런 미들커터로 보였지만 라이트급으로 올라오며 엄청난 퍼포먼스와 함께 4연승을 몰아치며 컨텐더에 오르기도 했지만 사실상 4번의 컨텐더와의 시합에서 모두 패하며 다시 페더급으로 내려왔죠. 후커가 페더급 시절 매우 큰 감량을 했고 코치진 역시 페더급으로의 복귀를 만류했지만 후커는 발전된 감량 기술과 UFC PI의 서포트와 함께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