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코디 가브란트 : 아직 어떤 체급에서 뛸지 정하지 못했다. 션 오말리를 원한다. 은퇴는 멀었다. - 플라이급 데뷔전 캠프는 굉장히 좋았고 모든게 다 좋았다. 단지 시합에서 좋은 펀치에 한번 잡혔고 회복을 못했을 뿐이다. 내가 그 펀치를 맞았을 때 난 바로 백업하고 움직이는 동안 괜찮다고 느꼈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서 난 그를 테이크다운시켰고 약간의 스크램블을 했고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되었을 때 난 경사진 곳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난 속으로 '제길,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군.'이라고 말했다. 카이는 압박을 가했고 컴비네이션을 던졌고 기회를 잘 잡았다. 그래서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는 그의 일을 잘 해냈다. 난 여전히 플라이급은 나에게 매우 좋은 체급이라고 느낀다. 난 플라..

코디 가브란트 : 난 플라이급 선수들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친다. - 내가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의 시합이 코로나19로 캔슬된 것은 결과적으로 매우 잘 된 일이다. 난 모든 것에는 타이밍이 있다고 믿는다. 플라급 데뷔전 연기로 인해 난 다이어트 전문가 닥터 마테오를 만나게 되었다. 우린 벌써 7개월째 가깝게 붙어 작업하며 체중을 내리고 있다. 이것은 내가 해온 일 중 최고의 일이다. 난 몇일전 데이나 화이트에게 '이걸 좀 더 일찍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난 이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나를 사랑한다. 아마도 플라이급은 나에게 더 자연스러운 체급일 것이다. 밴텀급에서 난 기술, 스피드, 파워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이즈면에서 상대들은 훨씬 컸다. 난 10파운드가 리게이닝되는데 상..

카이 카라-프랑스 :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를 상대로 첫 플라이급 감량을 하는 것은 코디 가브란트의 실수야. - 여기는 세계 최고의 무대야. 이런 최고의 PPV 무대이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이런 대회에서 나를 상대로 첫 감량을 하고 시합에 나선다는 것은 실수야. 절대로 체급을 내린 첫 감량은 시합에서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 난 원래 밴텀급이었어. 그리고 내가 플라이급으로 내렸을 때 감량에 성공하고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는데 몇경기가 걸렸어. 이건 시간이 필요하고 경험을 쌓아야하는 문제야. 코디는 답해야할 많은 의문들이 있어. 감량후 어떻게 회복을 할지, 맷집은 유지가 될지, 카디오가 괜찮을지 등 말야. 그리고 코디는 밴텀급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였어. 그런데 플라이급은 그냥 다 빨라..

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데뷔를 앞둔 최근 몸상태 - 몸이 엄청 슬림해졌네요. 개인적으로 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데뷔전 굉장히 기대하고 있네요. ^^ 함잣 치마예프 : 리온 에드워즈는 나와의 스파링을 피했다. - 내가 UFC 입성 전 나의 체육관에 리온 에드워즈가 있었고 난 그와 스파링을 원했지만 그는 내뺐어. 그러면서 그는 '미래에 아마도 우린 만나게 될거야.'라고 말했어. 그리고 UFC에서 우리의 시합이 잡혔지만 우린 코로나 문제로 캔슬되었지. 지금 난 돌아왔고 그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그는 우스만하고 한다고 나를 거부했지. 우스만은 6,7개월은 안싸울텐데 그동안 에드워즈는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겠다는건가? 리온은 참 이상한 놈이야. 돈을 벌고 싶으면 모두와 싸워서 최고가 되어야지. 난 벨트를..

코디 가브란트가 플라이급으로 가며 션 오말리에게 남긴 메세지 - "슈가야 걱정마라. 난 플라이급 타이틀을 따내고 밴텀급으로 돌아갈거다. 아마도 넌 그때쯤엔 탑15 안에 있을까?" 에릭 닉식(프란시스 은가누 헤드코치)의 시릴 가네에 대한 평가 - 솔직히 시릴 가네는 일종의 이 시대의 진화다. 그의 앵글, 케이지 컨트롤, 덫을 놓는 능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양스탠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그의 파이트 아이큐와 상황 인식 능력이 너무 좋다. 7파운드 계체 오버로 인해 UFC에서 방출된 니코 몬타뇨 - 니코 몬타뇨는 UFC 커리어 9번의 시합 캔슬이 있었고 최근 6연속 시합 캔슬이 되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는 '내가 지금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그녀는 3,4번 이상 시합이 캔슬되었다. 내 생각에 ..

UFC 베가스 27 랍 폰트 VS 코디 가브란트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베닐 다리우쉬 - 코디 가브란트의 KO승을 예상한다. 디에고 페레이라 - 내 생각에 가브란트. 가브란트는 KO를 시킬 수 있는 능력 뿐 아니라 복싱 스킬과 풋워크로 상대의 파워샷을 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프 닐 - 이 시합은 매우 근소한 차이이고 매우 재밌는 시합이 될 것이다. 코디가 이길듯. 패트릭 믹스 - 가브란트. 그의 타격과 풋워크는 너무 좋다. 그는 폰트의 샷을 피하고 카운터를 꽂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코디 스테이먼 - 폰트의 잽에 가브란트가 고전할거라 생각해. 하지만 코디는 그의 레슬링을 잘 섞어서 이길거라고 봐. 제프 몰리나 - 코디는 매우 빠르지. 하지만 폰트는 매우 좋은 복서야. 강하게 치고 거리감각이 좋아..

코디 가브란트 :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고 지금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 난 지금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그것이 나의 목표다. 현재 밴텀급은 알저메인과 얀이 서커스 같은 행동을 해서 리매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알저메인은 목부상으로 그 리매치가 약간 연기된 상태지. 나의 이번 시합은 타이틀 엘리미네이션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폰트를 피니쉬시키고나면 타이틀전에 줄을 서게 된다. 밴텀급에서도 옵션이 생기는거지. 그래서 이건 나에게 퍼펙트한 상황이다. 코로나가 나의 인생에 많은 것을 빼앗아갔다.(코디는 코로나19에 걸리며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날아갔죠.) 하지만 이것은 결국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지게 만들어줬다. 랍 폰트를 피니쉬시키고 밴텀급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되고 몇주..

코디 가브란트 : 다시 타이틀을 되찾고 은퇴할 때까지 뺏기지 않을 것이다. - 난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시합이 없는 삶이란 행복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파이팅을 멈추는 것은 옵션이 아니다. 난 파이팅을 원하고 사랑한다. 나의 파이팅에 대한 열정을 재점화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했던 건 편안한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필요한 것이었다. (마크 헨리와 훈련을 하기도 하고 익스트림 커투어에서도 훈련한 가브란트입니다.) 난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딜라쇼나 무뇨즈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해 파고든거지 내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었다. 난 이 스포츠에 완전 빠져있고 더 좋아지는 것에 사로잡혀있고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