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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사실상 차기 챔피언도전자 결정전입니다. 맷 브라운전에 레슬링의 약점을 보이며, 제 기대에서 멀어졌던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이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네요. ^^;; 과연 원더보이가 승리하며 타이틀샷을 얻고 MMA의 새로운 진화라고 까지 일컬어지던 맥도날드의 한계를 드러낼지 로리 맥도날드가 승리하며 로비 라울러와의 트릴로지를 완성할지 궁금합니다.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 1. 스티븐 톰슨 Side 가. 공략지점 ㄱ. 스위칭 스탠스 -오소독스에서 라이트를 치고 그 스탠스 그대로 자연스럽게 사우스포로 서며 공격을 하는 톰슨 - 원거리에서 자신의 거리를 잡고 앞손을 활용해주며 싸우는 로리 맥도날드에게 사우스포로 설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어드밴티지입니다. 두선수 모두 거리를 멀게 잡고 거리조절을 하며 싸우는 ..
평산아빠 프리뷰 #3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UFC198에 비해 확실히 UFN88이 인지도가 떨어져 조회수가 많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봐주셔서 약간 힘이 나네요 ^^ 이번엔 오프닝 로고도 만들고 UFC 계체 행사 음악도 넣고 키플레이라는 코너도 추가하면서 동영상 장면도 삽입하고 좀 더 풍성해졌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도하다보니 영 매끄럽진 못하네요 ^^ (키플레이에서 3번부터 설명하는 이유가 동영상이 에러나면서 재녹화 과정에서 도저히 순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동영상 부분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고민을 좀 했는데 어차피 Free Video로 UFC측에서 릴리즈 한거기 때문에 괜찮을거 같아서 과감히(?) 올려봤습니다. 이번에도 많이들 들어주시구요. 구독, 좋아요, 댓글, 광고 ..
무패의 동갑내기 슈퍼 유망주간의 대결로 미리보는 가상의 챔피언쉽 매치일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선수간의 대결입니다. 그리고 그걸 UFC에서도 반영하고 헤난 바라오를 제치고 겨우 3~4전 치른 두선수를 메인이벤트에 올렸습니다. 둘 중 하나는 무패의 기록이 깨지겠지만 그걸 자양분 삼아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밴텀급 미래의 충돌 ... 누가 이기든 관계없이 경기 자체가 너무 흥미로운 시합입니다. 자, 그럼 양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토마스 알메이다 프로필 & 전적 전적 : 20승 (16(T)KO, 3Sub, 1Dec) 0패 신장 : 170cm 나이 : 24세 리치 : 70 스탠스 : 오소독스 랭킹 : 7위 주요승리선수 : 이브스 자부인, 브래드..
Here's the full Matt Brown walkout where you can clearly see him get hit by fans on 3 occasions. pic.twitter.com/GmvayRP4xk— Chamatkar Sandhu (@SandhuMMA) May 15, 2016 맷 브라운의 브라질에서의 3단 콤보 불행(맷 브라운은 계체때 X큐를 날렸는데 이에 화난 브라질팬들이 브라운 입장할 때 브라운 뒤통수를 세방이나 갈겼네요. 거기에 경기에서는 5년만에 서브미션패를 했고 경기 후 호텔에서 전 주짓수 코치의 원한 섞인 습격을 당했네요. 2015년 매트에 레슬링 슈즈를 신었다는 이유로 전 주짓수 코치가 화를 내며 브라운을 밀쳤고 이에 브라운이 반격해서 이 코치가 자신이 폭행당했다면 경..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 중인 T.J 딜라쇼(딜라쇼가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을 하네요. 여기서 캠프를 준비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단순 기술 교류 정도로 보입니다.) 악플러에 폭발한 안토니오 실바(16초만에 스트루브에게 넉아웃 당한 이후 실바가 많은 악플러들의 비난에 시달렸나봅니다. 유명인도 감정이 있고 대응할 수 있다며 자신의 조국 브라질이 불행한 이유가 교육과 문화 그리고 애국심이 부족해서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이들은 자신이 성공을 거두지 못해 질투하는 거라며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을 컴퓨터 뒤에 까대는 인간들은 ㅈ까라고 얘기하며 자신은 월요일 ATT에서 훈련하니까 스파링해줄테니까 장비챙겨서 오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MMA를 아니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이런 표현을 해서 미안하다..
UFC193 스테판 스트루브 VS 자레드 로숄트 성사(로숄트가 과연 스트루브의 가드플레이를 견딜 수 있을지 아니면 스탠드업 게임을 할지 흥미로운 시합이네요.) UFC190 PPV 판매량은 약90만개(엄청난 흥행력이네요. 과연 전성기의 브록 레스너나 GSP가 브라질가서 흥행을 지원할 별다른 카드없이 이런 흥행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 토마스 알메이다는 브라이언 캐러웨이와 UFN in 상파울로에서 싸우길 원한다. (10위와 6위니 랭킹상 가능성있는 매치업이라고 생각되고 스타일상 타격가 VS 그래플러의 대결로 꽤나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누구든 때려잡는 알메이다와 누구든 테이크다운시키는 캐러웨이 꽤나 매력적이네요.) UFC190에 출전한 26명의 선수 모두 약물테스트를 통과하다.
- 이 중 1,2위는 UFC 판정을 많이 안하는 저지이니 ... 실제적으로 Tony Weeks가 1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1위인 레스터 그리핀 저지는 두자리수 스플릿판정이라니 ... 저지로써의 자질이 있나 모르겠네요. - 실제 판정도 많이 하고 스플릿 판정율도 높고 주로 UFC 판정을 하는 토니 윅스, 글렌 트로브릿지, 세실 피플스, 크리스 리 저지가 요주의 인물이군요 ... - 2014년 미디어채점 결과 0% 채점을 받은 경기에서 승리쪽 판정을 한 저지는 글렌 트로브릿지, 마크 콜렛(2번), 마르코스 로잘레스로 글렌 트로브릿지 저지가 판정대에 앉으면 선수는 절대 판정까지 가지 말아야겠네요 ^^
정답은 37.7%입니다. 위 표는 크로캅이 곤자가를 이기기 전의 데이터로 크로캅의 1승을 추가해도 겨우 37.7%네요. 특히나 40대에 회춘한 랜디 커투어의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29%에 불과합니다. 과연 다음 메인이벤터로 출전하는 마크 헌트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이런 확률을 뚫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참고로 현재 마크 헌트의 배당율에 따른 예상 승률은 36.8%입니다.
* 2011년 ~ 2014년까지의 자료입니다. 1. 이 그래프에서 보셔야 할 것은 파란막대의 수치입니다. 만약 +400의 언더독 배당을 받은 선수(페티스전 RDA)가 이긴다면 파란막대의 수치가 +0.8 증가하는 것입니다. 즉,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마다 100달러를 배팅한 사람은 640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2. 2015년까지 포함하면 1위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3.8, 2위는 도날드 세로니 3.5입니다. 3. 보에치 극장의 주인공 팀 보에치 역시 배터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네요 ^^ ※ 이 수치는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배팅에 관한 자료로 활용하라고 올리는게 아니라 그만큼 UFC에서 저평가 받아온 선수가 누구인가를 확인하는 자료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