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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2015년 3월 6일 이후 주목할만한 매치업 1. 마크 무뇨즈 은퇴전 - 필리핀에서 열리는 루크 바넷과의 경기를 끝으로 무뇨즈는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한경 한방의 유효타 성공율을 보여주는 극악의 경기력과 최근 경기 몸이 너무 망가진 상태로 나타나 체중까지 오버되면서 더이상 미들급에서의 경쟁력을 잃어버린 무뇨즈죠 ... 보에치전 보여준 필리피노렉킹 머신의 멋진 모습을 은퇴전에 자국의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2. 켈빈 가스텔럼 미들급 복귀 - 가스텔럼이 결국 웰터급 체중을 맞추는데 실패하면서 원래의 체급인 미들급으로 돌아갑니다. 가스텔럼 자신도 병원에 실려간 자신을 다음날 경기를 강행시키는 UFC측의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겠죠 ... 미들급에서 유라이야 홀도 잡은 만큼 일단 탑1..
UFC에서 판정패 없이 가장 많은 판정승을 기록한 선수들 (출처 : MMADecisions) - GSP의 12판정승 ... 가히 수면제라고 불릴만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GSP는 브록 레스너와 더불어 PPV를 가장 많이 팔아치운 최고의 슈퍼스타죠... 이런거 보면 경기를 꼭 재밌게 한다고 흥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더불어, 포스트 GSP 로리 맥도날드 역시 챔피언이 된다면 GSP만큼 PPV를 팔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 타격 기반의 선수가 랭크된 것은 이브스 자부인 정도고 모두 그래플링 계열의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 역시나 넘어뜨리고 눌러놓는게 가장 안정적으로 승리를 차지하는 방법인가 봅니다. ㅡ,,ㅡ
UFN55에서 쇼군과 지미 마누와가 시합을 가집니다. 이 두선수는 모두 구스타프손에게 진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 이런 같은 선수에게 진 선수들 간의 시합의 결과는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졌고 현재 UFC 탑15 안에 드는 선수들 중 이 케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위 표에 표시되지 않은 선수들은 누가 더 잘 싸웠나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한 경기들 (예로 들면 존스-쇼군, 존스-소넨 같은...)과 제가 경기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는(특히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경기들)는 뺐습니다. 그럼 결과를 말씀드리면 같은 선수에게 진 선수들 중 더 잘 싸운 쪽의 승리 확률이 78%로 나타났습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쇼군은 일단 이 통계로는 탑독이어야 하겠네요^^ 또하나 이 통계를 내며 재..
UFC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고 데뷔한 선수 TOP6 6위 브록 레스너 : 25만달러 5위 헥터 롬바드 : 30만달러 4위 쿵리: 35만 달러 4위 크로캅 : 35만 달러 2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 38만6천달러 1위 제임스 토니 : 50만 달러 by. fightofnight.com - 레스너는 설마 챔피언이 될까 했는데 ... 단지 서커스매치로 데려왔다고 했는데 대박을 쳤고 앤더슨 실바의 대항마로 데려온 롬바드는 보에치에게 잡히고 쿵리 역시 그다지 재미를 본 케이스는 아니고 UFC의 헤비급을 씹어먹을 줄 알았던 크로캅은 평범한 미들커터로 활약을 해버렸고 오브레임은 그동안 심각하게 의심되어오던 PED 사용이 하필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드림매치를 앞두고 터져버리면서 그 뒤 브라운과 실바에게 얻어터지고..
8위 드미트리우스 존슨 1. 도전자 : 존 도슨 2. 차기 도전 후보자 : 없음 3. 잠재적 도전자 : 없음 - 뭐 체급을 싹 정리했고 다음 상대도 이미 압도적으로 한번 이긴 선수라 가장 손쉽게 챔피언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7위 케인 벨라스케즈 1. 도전자 : 파브리시오 베우둠 2. 차기 도전 후보자 : 없음 3. 잠재적 도전자 : 없음 - 순수 주짓떼로에서 타격과 레슬링 그리고 원래 좋은 컨디셔닝 능력이 결합되며 강력한 컨텐더가 된 베우둠만 정리하면 체급을 정리하게 되는 벨라스케즈 역시 챔피언으로써 탄탄대로가 펼쳐졌다고 보입니다. 6위 조제 알도 1. 도전자 : 채드 멘데스 2. 차기 도전 후보자 : 3. 잠재적 도전자 : 컵 스완슨 - 제레미 스티븐스 승자, 비제이펜 - 프랭키 에드가 ..
5위 쉐인 카윈 - 브록 레스너를 다운시키고 수많은 해머파운딩을 날리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체력이 방전되었고 2라운드 들어서자 마자 레스너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지 못하며 허무하게 암트라이앵글쵸크에 당해버렸습니다. 4위 제이크 앨렌버거 - 제이크 앨렌버거는 마틴캠프만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다운을 시키고 거의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찬스를 맞이하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2라운드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며 캠프만에게 오히려 넉아웃을 당했습니다. 그외에 콘딧, 산체스전 등에서도 체력의 문제를 보여줍니다. 3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 트래비스 브라운을 니킥으로 다운시키고 파운딩을 퍼붓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체력이 떨어지며 스텝과 헤드무브먼트가 멈추면서 브라운의 프론트킥에 넉아웃 당해버렸습니다. 뭐... 오브레임은 체력문..
- 현 UFC 파이터는 506명입니다. 그 수많은 파이터 중 10위권의 스탯을 3개나 가지고 있네요 ... - 김동현 선수의 테이크다운 스탯은 평균 23위로 88명의 탑텐 랭커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최상위 레벨의 테이크다운 능력을 공수에서 모두 가지고 있음이 스탯에서 증명되네요. - 테이크다운 성공수는 커리어가 오래되었으니 랭킹이 올라간다 치더라도 테이크다운 방어율과 유효타 적중율 및 분당 최소허용수 분야의 좋은 스탯은 김동현 선수가 UFC의 경쟁력을 갖게 하는 부분이네요 ... - 최근 슬러거로 변신한 김동현 선수는 넉다운 타격도 4개(션 피어슨, 에릭 실바, 존 해서웨이(2))로 늘리며 40위까지 스탯을 올렸네요 ... 그외에도 김동현 선수는 슬러거 모드로 변신전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전까지 클린치 타격..
현재의 타이틀라인을 정리해봤습니다. 컨텐더 라인은 한동안 타이틀샷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 컨텐더는 제외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노바 유니온 듀오의 위용이 드러나네요 ... 체급을 거의 정리했군요 ... 헤비급 타이틀전 : 케인 벨라스케즈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컨텐더 라인 : 파브리시오 베우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마크 헌트, 스티페 미오치치 차기타이틀샷 후보 예상 - 케인이 챔피언 유지시 : 만약 스티페 미오치치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가능성 있음 - 베우둠이 챔피언 등극시 : 미오치치 - 도스 산토스 승자 차차기타이틀샷 후보 예상 : 미정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컨텐더 라인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라샤드 에반스, 다니엘 코미어, 앤소니 존..
존 존스의 Easy Money : 댄 핸더슨 - 쇼군과의 2차전 두번을 다운당하고도 역전 넉아웃승을 한 핸더슨은 바로 존스와의 시합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스는 핸도와의 시합을 Easy Money라고 표현합니다. 앤소니 페티스의 Easy Money : 네이트 디아즈 - 네이트 디아즈는 줄기차게 앤소니 페티스와의 대진을 요청했고 황당하게 조쉬 톰슨에게 패한 상황에 페티스는 챔피언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페티스와의 대진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이에 페티스는 디아즈와의 대진을 쉽게 월급타는 날이라며 역시 Easy Money 라는 표현을 씁니다. 루크 락홀드의 Easy Money : 마이클 비스핑 - 이 둘 사이에도 꽤 앙금이 깊죠.... 마이클 비스핑은 자신이 실질적인 스트라이크포스 미들급 챔피언이라며 그 이유..
※회색점은 2001~2006년의 평균을 뜻합니다. 최근 UFC의 트랜드는 사이즈의 이점을 얻기 위해 체급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위 그래프처럼 신장과 리치가 상당히 많이 커졌습니다. 즉, 상위체급에서 많이 내려왔단 얘기죠...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라이트급과 미들급입니다. 라이트급은 경량급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상당히 증가했고 이는 피지컬 어드밴티지로 오리지널 라이트급 선수들의 고충이 가장 심한 체급이란 뜻입니다. 반대로 미들급의 경우는 사이즈의 증가가 적었네요.... 또한 웰터급의 경우 리치가 가장 많이 증가했네요 ... 그 와중에 70인치도 안되는 리치로 챔피언에 오른 핸드릭스 새삼 대단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