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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UFN7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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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 지미 마누와 승자


베닐 다리우쉬 VS 알 아이아퀸타


데렉 브런슨 VS 게가드 무사시 - 호안 카네이로 승자


아만다 누네즈 VS 제시카 아이 - 줄리아나 페냐 승자


레이 보그 VS 쿄지 호리구치 - 치코 케이머스 승자


OSP VS 앤소니 존슨 - 지미 마누와 패자





MMA정키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 지미 마누와 승자


베닐 다리우쉬 VS 앤소니 페티스


데렉 브런슨 VS 유라이야 홀


자레드 로숄트 VS 빅터 페스타


아만다 누네즈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레이 보그 VS 윌슨 헤이스







평산아빠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 지미 마누와 승자


- 존 존스, 필 데이비스의 이탈로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라인이 상당히 헐거워졌고 그 컨텐더들도 모두 시합이 잡힌 상태입니다. 테세이라가 이번에 탑컨텐더임을 증명했기에 컨텐더 매치업이 이루어질텐데 에반스 - 베이더의 경기가 가장 타이틀샷에 가까운 경기이기 때문에 그곳에 바로 올라갈 수는 없고 존슨 - 마누와 승자와 챔피언도전자결정전 티켓을 놓고 싸울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일적으로도 마누와가 됐든 존슨이 됐든 테세이라와 굉장히 좋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OSP VS 앤소니 존슨 - 지미 마누와 패자 혹은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혹은 브랜든 샤웁


- OSP와 마땅히 붙을 선수가 없습니다. 패트릭 커민스, 쇼군 정도가 좋은데 이미 붙었고 그나마 랭킹상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있습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의 게이트키퍼 역할이 적당한데 OSP레벨로 올라온 선수도 없고 ... 결국 존슨-마누와의 패자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만약 브랜든 샤웁이 올해 안에 라이트헤비급에 데뷔한다면 OSP는 샤웁의 경쟁력을 평가할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베닐 다리우쉬 VS 에드손 바르보자 혹은 알 아이아퀸타


- 다리우쉬가 마이클 존슨을 이겼지만 결코 탑컨텐더같은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컨텐더라인에서 약간 내려와 있는 바르보자나 아이아퀸타가 적당해 보입니다. 아니면 페티스나 누르마고메도프같은 복귀하는 선수들의 상대로도 좋아 보입니다. 


저는 가장 적당한 매치업으로 바르보자가 좋아 보입니다.


데렉 브런슨 VS 로버트 휘태커


- 데렉 브런슨이 드디어 탑15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컨텐더 경쟁을 하기에는 아직 2% 부족합니다. 같은 위치에 로버트 휘태커 정도와 경쟁력 평가 차원에서 한번 붙고 상위랭커와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자레드 로숄트 VS 션 조단 - 루슬란 마고메도프 승자


- 탑15 밖의 최강자 결정전 컨셉으로 붙을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여기서 이기는 승자는 다음 경기 탑15 진입의 기회(미어-알롭스키, 바넷-넬슨 등의 패자)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만다 누네즈 VS 줄리아나 페냐(제시카 아이전 승리시) 혹은 홀리 홈


- 이제 론다 로우지의 대항마로 기존의 컨텐더 맥만, 테이트, 진가노가 무너진 상황에서 대항마로 떠오르는 새로운 얼굴로는 홀리 홈, 줄리아나 페냐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가노에게 지고 맥만에게 이기며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게 아만다 누네즈입니다.


즉, 아만다 누네즈는 론다 로우지의 새로운 대항마를 검증하거나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홀리 홈과 줄리아나 페냐 모두 매치업이 가능해 보이고 스타일상 홀리 홈보다는 줄리아나 페냐와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홀리 홈은 스트라이커보다는 그래플러를 상대로한 검증이 더 필요하기에...)


만약 페냐 - 홈이 결정된다면 비슷한 입장의 알렉시스 데이비스도 가능해 보입니다.



레이 보그 VS  존 모라가 혹은 저스틴 스카진스


워낙 랭킹 널뛰기가 심한 체급이라 레이 보그가 맥시멈 이안 맥콜 미니멈 루이스 스몰카까지 모두 붙을 수 있다고 봅니다. 


랭킹상 같은 대회에 출전한 더스틴 오티즈가 좋아보이지만 이미 오티즈에게 패했기에 매치업이 어렵고 레이 보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면 존 모라가나 자크 마콥스키가 좋아보입니다.


한경기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면 저스틴 스카진스 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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