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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경기력과 흥행은 별개 ...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경기력과 흥행은 별개 ...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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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191 최근 11년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이벤트 중 가장 낮은 입장 수익 기록

(존슨-카리아소가 2.2밀리언 이었는데 이번엔 그 반토막 1.3밀리언이네요...뭐 존슨-카리아소야 맥그리거가 받쳐줬지만 알롭스키로는 안되네요 ... 이러니 이 무적의 챔피언이 벤젠트도 따낸 리복 개인 계약을 못따내는거 겠죠...)


- 비토 벨포트 왈 "알도는 진짜 운동선수, 맥그리거는 트래쉬 토커"

(MMA가 점점 엔터테이닝화 되어가는 것을 비판하며 예로 든 거네요. 올림픽스포츠가 되려면 올림픽룰만 지켜서되는게 아니라 올림픽의 가치를 적용해야한다며 ... 리스펙트가 없다고 성토하네요.)


- 주니어 도스 산토스 ATT에서 훈련! 이유는 더많은 헤비급 및 라이트헤비급 선수들이 있기에...

(특히나 라이트헤비급 선수들과 훈련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유는 그들이 더 빠르기 때문에 자신의 스피드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노바유니온에선 역시나 스파링 파트너에 대한 한계가 있죠.)


- 네이트 디아즈의 세로니, RDA의 맥그리거에 대한 대응에 대해 "구차하다. 맥그리거에 낚이기나 하고 ..."

(맥그리거가 돈벌게 해줄게 느려터진 니네들 싹 쓸어줄게 이런식으로 라이트급을 비난하는데 라이트급을 대표한다는 놈들이 너무 대응이 미온적인게 불만이었나 보네요.)


- UFC는 근 미래에 주마다 라이브 이벤트들을 파이트패스를 통해 내보낼 계획이다.

(파이트 패스 이제 결제할 때가 왔나? ^^;)


그외 시간이 좀 지난 뉴스들 입니다.


- 웰터급 타이틀전은 UFC195에서...

(어제 라울러의 손가락 부상이 경미하다고 UFC195참전 가능하다고 하니까 바로 발표해 버리네요. 일 하나 빨리 처리해서 좋네요.)


- 맥스 할로웨이 VS 제레미 스티븐스, 유라이야 페이버 VS 프랭키 사엔즈 UFC194에서 격돌

(둘다 의외의 매치업이네요. 할로웨이야 경쟁자 다 제게했고 붙을 선수가 없다보니 스티븐스라도 붙는거지만 페이버는 약간 의외네요. 사엔즈가 알칸타라도 잡고 UFC 3승이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승리는 아니었기에 페이버는 아니다 싶은데 페이버가 의외로 수락했네요.)


- 다니엘 코미어 왈 "나는 구스타프손을 스탠딩 타격전에서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존 존스의 긴 거리를 이미 경험했고 쉽게 뚫고 들어가 자신감을 얻었다네요. 근데 거리는 경험했지만 구스타프손급의 스피드와 써클링은 경험해 보지 못했을텐데...)


- 론다 로우지와의 시합을 준비하기 위해 존 존스와 연습하고 있는 홀리 홈

(뭐... 원래 그래오던거라 새로울건 없어 보이네요.)



-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12월 복귀하길 희망하며 상대는 렘페이지를 원한다.


- 존 리네커 "나는 이제 결코 125파운드로 내려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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