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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내쉬빌 톰슨 VS 페티스 출전 선수 인터뷰 (스티븐 톰슨, 앤소니 페티스,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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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내쉬빌 톰슨 VS 페티스 출전 선수 인터뷰 (스티븐 톰슨, 앤소니 페티스,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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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톰슨

: 챔피언이 바뀌고 대런 틸은 나에게 이미 진 선수에게 넉아웃되고 체급이 매우 급변하고 있다. 우들리가 챔피언이었으면 아무도 나와 우들리의 3차전을 보지않으려 하기에 난 타이틀샷을 얻으려면 2,3번의 승리가 더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짧아졌지. 지금 타이틀샷은 공중에 떠 있어. 누구든 상황이 맞으면 잡을 수 있는 상황이지. 

이 상황은 나에게 나쁘지 않아.

앤소니 페티스는 나와 유사한 스타일이기에 항상 그의 팬이었어. 분명 이 시합은 팬들을 위한 재밌는 시합이 될거야.

이번 시합 부상없이 끝났으면 해. 그래서 3개월 후 나의 홈타운에서 경기를 갖길 원해. 그리고 염두해둔 선수들이 있어.

라울러와 RDA.

앤소니 페티스

: 지금 난 비로소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느껴. 감량이 아니라. 그래서 나는 몸상태가 어메징하다고 느껴.

지금껏 나의 모든 캠프는 감량 캠프였어. 트레이닝 캠프가 아니라. 2달간 감량하고 몇주간 테크니컬한 트레이닝 캠프를 했지.  지금 난 내내 배우고 정신을 날카롭게 유지하고 탈수되지않고 있어.

라이트급 탑텐의 모두와 싸웠어. 이제 새로운 체급 새로운 얼굴을 맞이할 시간이야. 웰터급에서는 나를 위한 좋은 시합들이 몇개있어.

이번 시합 나의 게임플랜은 타격으로 세상에 충격을 주는거야. 이 시합 이전에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원더보이의 헛점을 공략할거야. 

커티스 블레이즈

: 저스틴 윌리스는 솔리드한 복싱을 가지고 있고 AKA에서 케인, 코미어와 훈련하기 때문에 그래플링도 꽤나 해. 그가 나와 싸울 때 그래플링에 자신감을 가진 선수로 성장해서 나오길 바래.

난 여전히 내가 더 좋은 그래플러라고 믿으며 난 헤비급 최고의 레슬링을 가졌다고 믿어.

윌리스는 넉아웃 파워가 있지. 그런데 그건 헤비급 선수는 다 가지고 있는거야. 나도 가지고 있어.

스피드, 운동능력, 레슬링은 나의 어드밴티지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고 생각해.

이 시합을 예상하면 내가 각을 만들고 잽을 집어넣고 인사이드로 파고들고 그의 백을 잡고 그라운드로 데려가 서브미션시키는거야. 뭐 타격으로 끝내도 좋고 엘보우로 끝낸다면 더 좋고.

난 이번 시합에서 지난번 시합이 내 베스트가 아님을 내 보스와 팬들에게 증명해야해. 난 단지 한방 잡혔고 잠깐의 궤도 이탈이 있었지. 그 모습이 진짜 나는 아니야. 이번 시합 폭발적인 움직임, 수많은 테이크다운 그리고 묵직한 타격들을 보여주며 2019년을 나의 해로 만들거야.

윌리스는 은가누의 실력을 갖춘 코빙턴이 되길 원해. 그런데 걔가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은 실력으론 나를 어쩌지 못하니 멘탈게임을 하는거야. 나 머리 속을 헤집으려는거지. 실력이 없으니까 그런거야.

저스틴 윌리스

: 나는 완벽한 MMA선수야. 나날이 더 완벽해지고 있지. 사람들이 마크 헌트가 날 넉아웃시킬거라고 했지만 날 쓰러트지 못했지. 브록 레스너 같은 선수도 마크 헌트에게 타격으로 맞서지 못하고 테이크다운을 했지. 커티스 블레이즈도 그렇고.

내가 보기엔 그건 겁쟁이같은 행동이야. 나는 시합에서 상대를 죽이거나 내가 죽거나하는 마음으로 나서. 내가 마크 헌트보다 더 좋은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알았고 커티스 블레이즈같은 선수를 상대로는 내가 더 좋은 레슬러임을 알아.

난 수년간 얻어맞는 신세였어. 케인과 코미어에게 말야. 난 내가 못이 아닌 망치가 되는 법을 아는 순간까지 몇년동안 정체되어 있었어. 

커티스 블레이즈는 못 입장이 되면 한번도 올바르게 반응한 적이 없어. 그 상황에서 그는 자동적으로 레슬링을 사용해. 그런데 난 정말로 레슬링이 편해.

이건 확실한데 사람들은 나를 보기 위해 올거야. 커티스가 아니라. 그는 정말 지루한 선수야. 시합도 지루하고 인간도 지루하고.... 이건 팩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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