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은퇴 선언

코너 맥그리거 은퇴 선언

(코너 맥그리거가 돌연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는 코너 매그리거의 은퇴 선언 후 브렛 오카모토와의 문자에서 

"맥그리거는 은퇴를 할 돈을 가지고 있고 그의 위스키 사업은 매우 잘나가고 있다. 이건 완전 합당한 결정이다. 나같아도 은퇴하겠다.

그는 그의 일을 은퇴한게 아니다. 그는 파이팅이란 직업에서 은퇴한거다. 그는 앞으로도 위스키 사업으로 바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뭔가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간 그를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고 그가 이 스포츠에서 이룬 성취는 믿어지지않을 정도다. 

나는 그의 은퇴가 기쁘고 그가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란다."라고 얘기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정글에 왕은  오직 한명이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UFC 복귀를 고려중인 유라이야 페이버

(작년에 컵 스완슨과 정찬성전을 오퍼받았다고 합니다. 분명 그 시합을 하고 싶었지만 일시적인 기분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페이버는 분명 복귀를 고려중이며 여전히 USADA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버는 TJ 딜라쇼와의 시합이 가장 논리적으로 맞는 때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딜라쇼가 6년간이나 걸리지 않은게 놀랍다고 얘기하네요.)

자카레 소우자 : 로메로를 이기고도 타이틀샷을 못받으면 은퇴할거야

(일단 데렉 브런슨이나 이긴 아데산야가 타이틀샷을 받은 이유를 모르겠다며 자신이 로메로를 이기고도 타이틀샷을 못받는다면 은퇴하겠다고 합니다.)

재활 기간 체중을 줄일 계획인 데릭 루이스

(평체가 290파운드인 루이스는 무릎 재활 기간 동안 250파운드로 체중을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드가에게 관심이 있는 헨리 세후도

(말론 모라에스를 이긴 후 밴텀급이든 페더급이든 프랭키 에드가와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TJ 딜라쇼의 치팅이 확인되면 그와는 영원히 싸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

볼칸 우즈데미르 VS 일리르 라티피 UFC 스톡홀름 추진중

(우즈데미르 강행군이네요. 누구든 여기서 지는 선수는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겠네요.)

지미 마누와 VS 알렉산더 라키치 UFC 스톡홀름 추진중

(결국 마누와가 컨텐더 경쟁에서 탈락하며 신예의 도전을 받게 되었군요.

슈퍼포텐셜을 가진 조니 워커, 도미닉 레예스를 제외하면 신예 중 가장 앞서있는 선수가 라키치라고 할 수 있죠. 합당한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 당일 라이트급때보다 체중이 덜 나갔던 앤소니 페티스

(경기 당일 체중이 지난 토니 퍼거슨전보다 덜 나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