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시합 중 존 존스와의 2차전 만큼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시합 중 존 존스와의 2차전 만큼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다.

(구스타프손은 존 존스와의 2차전 경기 시작 40초 만에 존스의 니킥에 로우블로를 당한 뒤 자신의 리듬을 다시는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합하다보면 여기저기 맞고 고통을 참고 하는거지만 자신의 커리어 이렇게 고통스러운 적이 없었고 그 고통이 자신을 멈추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풋워크, 킥, 폭발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껏 그 누구도 자신을 그라운드에서 눌러놓지 못했고 심지어 존 존스나 DC도 눌러놓지 못했는데 자신이 2차전 그라운드에서 피니쉬를 당한건 역시나 사타구니가 아파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변명이 될 수 없고 존 존스가 베스트라는건 인정한다고 합니다.)

일라이어스 테오도로 등 다수의 선수 UFC에서 방출됨.

(테오도로를 필두로 마르셀로 곰, 에릭 쉘턴, 윌슨 헤이스가 방출되었네요. 나머지 선수들이야 방출이 예상되오던 선수들이지만 테오도로는 충격이네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밝힌 시합 중 알도가 어찌할바를 모르게 만든 방법

(조제 알도는 항상 상대에 맞춰 자신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셋업이 되어야 풀트리거를 당기기 때문에 계속 이것저것하며 그가 과하게 반응하게 만들면서 풀트리거를 당기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캐러웨이 방출된 것으로 보임

(브라이언 캐러웨이가 타단체(배틀필드 FC)에 시합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콜비 코빙턴 : 호르헤 마스비달과 타이틀전에서 싸울 수 있다면 최고의 영광이지.

(우린 ATT에서 수백번은 공짜로 싸웠어. 그런데 6자리 돈을 받으며 타이틀전에서 싸울 수 있다면 이건 우리 둘 모두에게 너무 좋은거지. 이건 생각하고 말고 할게 없는거야. 이건 이 스포츠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야.

뭐 베스트가 이길거고 시합 후 우리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거야.)

콜비 코빙턴 : 존 존스를 부숴버릴거야.

(우린 대학 시절 매일 연습했고 내가 매번 그 녀석을 내동댕이 쳐 버렸지. 아이오와 센트럴 레슬링 룸의 누구에게나 물어봐라. 다 증명해 줄 것이다.

나는 그 피코그램 녀석을 혼내주고 싶어. 그가 그 피코그램들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는 오늘날의 커리어를 쌓지 못했을거야. 그는 완전 쓰레기야.)

조 로건 : 케빈 리는 캠프를 바꾸면 챔피언이 될 수 있어.

(케빈 리는 여전히 챔피언이 될 포텐셜이 있다며 그에게 필요한건 그를 조율할 마에스트로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렉 잭슨, 맷 흄, 피라스 자하비, 듀크 루퍼스 등의 코치 밑에서 훈련해야한다고 주장하네요.

특히 케빈 리가 GSP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피라스 자하비가 가장 좋을거 같다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