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보충제 회사를 상대로 한 승소로 돈방석에 앉은 요엘 로메로

보충제 회사를 상대로 한 승소로 돈방석에 앉은 요엘 로메로

(지난 2016년 요엘 로메로의 오염된 보충제 판정으로 6개월 출장정지를 당한 USADA 규정위반 사건에 대해 요엘 로메로는 최근 소송을 걸었고 2,742만달러를 로메로에게 배상하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3백만은 경기 출전 금지로 인한 손해액, 3백만은 로메로의 명성에 흠집을 낸 것에 대한 손해액, 3백만은 정신적인 데미지에 대한 손해액으로 총 손해액의 3배를 배상하라는 판결이네요.

 

(뉴저지주에서는 손해액의 3배를 손해배상액으로 계산하나 봅니다.)

 

오염된 보충제로 판정된 UFC 선수들이 30명이 넘는걸로 아는데 줄줄이 소송이 이어지겠군요.)

유라이야 페이버의 복귀전 상대는 리키 시몬

(하니 야야를 잡으며 메인스트림에 진입한 리키 시몬이 큰 기회를 잡았네요.)

알 아이아퀸타가 도날드 세로니전 입은 부상 

(코가 부러지고 안와골절이 되었고 레그킥에 의해 다리에 깊은 타박상을 당했으며 이제야 겨우 움직일 수 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댓가를 치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 : 볼카노프스키는 아직 오븐에 더 구워야한다고 UFC에서 판단했나봐.

(UFC는 알도 - 볼카노프스키 경기를 보고 볼카노프스키의 타이틀샷을 미루기로 결정한거 같아. 아마도 내 생각에 UFC는 볼카노프스키의 경기력이 기대 이하였던거 같아. 그래서 그를 오븐에 좀 더 구워야겠다고 생각한거지.

그들은 그들이 정한 오븐의 온도가 있거든.

나도 같은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던거 알지?

뭐 어쩌겠어. 아무튼 난 시합을 기다릴 수 없고 그들이 시간과 이름을 알려주면 싸우는거야.

그들은 나에게 'ANSWER'를 던져줬고 이제 나에게 많은 질문들이 놓였어.

에드가는 커리어의 끝에 와있고 내 현역 시절 이런 레전드와 시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야.

난 나중에 "내가 에드가와 싸웠어"라는 말을 하고 싶어. 그래서 이 도전이 매우 흥분돼. )

커티스 블레이즈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UFC 아부다비 추진중

(저스틴 윌리스를 이기며 승리트랙으로 돌아온 블레이즈에게 한경기 더 수성매치를 주는군요.

마르친 티부라를 이기며 3연승 중인 압둘라히모프에게는 컨텐더 진입의 절호의 기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