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앤소니 스미스의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전 예상

앤소니 스미스의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전 예상

(둘과 모두 싸워본 앤소니 스미스는 아래와 같이 예상하네요.

티아고 산토스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굉장한 폭발력을 갖추고 있어.

그 친구는 준비동작이 없어. 하지만 레슬링과 그래플링에 분명한 약점을 갖고 있고 존 존스는 그 부분을 굉장히 잘 공략하지.

그 갭을 메우기에 티아고 산토스에게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존 존스는 너무 스마트해서 티아고 산토스가 잘 하는 영역에서 싸울 기회를 주지 않을거야.

하지만 분명 티아고 산토스에게도 승리의 기회는 있다고 봐.)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스펜 라드 UFC 새크라멘토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케틀렌 비에이라가 꽤 오랫동안 복귀를 하지 못하네요. 결국 케틀렌 비에이라의 넘버원 컨텐더 스팟을 아스펜 라드가 차지해 버렸군요.

 

아스펜 라드가 작년 연말부터 시합을 준비해왔고 쉴 시간이 없이 다시 7월 14일 대회 출전이면 시합 간격이 너무 짧은거 같은데 감량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맥스 할로웨이 : 난 아직 라이트급 타이틀 경쟁그룹에 있어.

(라이트급 시합은 굉장했고 재밌었어. 난 현대의 글래디에이터야. 체급과 관계없이 싸우라면 싸워.

로마 시대 글래디에이터들이 싸우기전 체급에 관해 물었나? 그들은 경기장에 나와 누구든 상관없이 싸웠어. 그게 내가 매일밤 하는거야.

새는 날고 물고기는 수영을 해. 나는 싸움을 하는거고.

페더급에서 포이리에에게 졌을 때 벨트로 가는 사다리는 매우 길었어. 하지만 라이트급에서의 그 사다리는 매우 짧다고 생각해. 내가 라이트급으로 간다면 난 여전히 타이틀 경쟁그룹에 들어있다고 생각해.)

존 리네커가 UFC에 보내는 경고 

(나의 지난 상대는 올해 4번이나 싸웠어. 그는 또다른 시합을 준비하고 있지. 션 셜비는 걔를 좋아해. 

난 2016년 이래로 4번 싸웠어. 난 시합이 필요해.

당신들이 나나 내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날 풀어줘.)

커티스 블레이즈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UFC 아부다비 공식 확정

(어제 추진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오늘 공식 확정되었네요.)

티아고 산토스가 존 존스를 상대로 가장 두려워하는 것

(내가 존 존스전 제일로 두려워 하는 것은 시합이 캔슬되는거야. 존스가 헛짓거리하다가 시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지.)

크리스 사이보그 VS 펠리시아 스펜서 UFC240에서  격돌

(메간 앤더슨을 잡으며 무주공산의 페더급에 넘버원 컨텐더 자리에 오른 펠리시아 스펜서가 사이보그를 상대하게 되는군요. 사이보그는 벨트를 탈환하고 복싱씬으로 넘어가려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