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가 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가 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에 의하면 UFC와 재계약을 했고 이번 계약은 자신이 해본 가장 쉬운 계약이었다고 합니다.

UFC는 이보다 더 잘해줄 수 없는 수준으로 자신들을 대우해줬고 보통 큰 협상을 할때는 배수의 진을 치고 하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UFC 역대 가장 큰 계약 중 하나이며 코너 맥그리거의 계약이나 역사상 가장 큰 돈이 보장된 계약들도 안중에 없다고 합니다.(즉, 가장 큰 돈이 보장된 계약이라는 말이겠죠.)

하빕이 UFC에서 가장 큰 돈을 받는 선수가 된 이유는 그가 한번도 지지 않았고 한번도 다운되지 않았고 거의 모든 상대를 매라운드 압도했으며 어떤 PED도 하지 않은 명실공히 P4P 1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UFC242는 왕자가 백성들에게 기술을 시연하러가는 것과 같다며 15억의 무슬림은 하빕을 지지한다며 아부다비는 하빕에게 홈과 같고 이 시합은 무슬림 세계에서 가장 큰 흥행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그걸 아는 데이나 화이트는 유능한 프로모터라고 칭찬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UFC242 공식 확정 

(어제 하빕의 상대가 다른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 공식 확정이 되었군요.)

데렉 브런슨 VS 이안 하이니쉬 UFC 새크라멘토 카드 추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를 이긴 이안 하이니쉬가 안토니오가 그토록 원하던 데렉 브런슨과 대신(?) 만나게 되네요.

일라이어스 테오도로를 상대로 탑클래스의 그래플링 능력을 보여준 데렉 브런슨이기에 이안 하이니쉬가 자신의 그래플링이 무력화될 때 타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무척 흥미로운 시합이네요.)

데이나 화이트의 쿨(?)한 팬을 대하는 방식

(한 팬이 데이나 화이트의 인스타그램에 "새크라멘토 대회 카드는 쓰레기야. 새크라멘토 팬들은 이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인간아"라는 글에

데이나 화이트는 "집에나 있어라. X같이 생긴 놈아."라고 답급을 달았네요.

글을 쓴 팬의 계정엔 자신의 사진을 프사로 올려놨었습니다.)

샤밀 압둘라히모프 : 아직 커티스 블레이즈가 사인하지 않았다.

(미디어에서 우리의 시합이 확정된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데 난 사인했지만 아직 블레이즈는 사인하지 않았다.

 

이 시합은 이루어질 것이다.)

 

에디 브라보(토니 퍼거슨 주짓수 코치) : 지금의 토니 퍼거슨은 가정문제 이전의 토니 퍼거슨과 같은 토니 퍼거슨이다.

(세로니는 하빕이나 코너같이 싸우지 않고 그는 토니처럼 싸운다며 이건 토니 VS 토니의 시합으로 세로니는 'NO JOKE'이며, 이 시합 승리를 장담할 순 없지만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건 100% 토니 퍼거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구스타프손전 손가락이 부러진 앤소니 스미스

(2라운드 오버핸드 레프트가 구스타프손의 이마에 맞으며 부러졌다고 합니다. 구스타프손의 이마에 자신의 손이 닿은 순간 부러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미스는 6,7번 정도 손가락이 부러졌는데 그중 이번이 최악이라고 합니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긴급 수술을 한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1주일간 병원에 있었고 지금 회복 과정이라고 합니다. 폰지니비오의 복귀가 또 늦어지는군요.)

조니 워커 어깨 부상 완치 

(지난 경기 후 벌레 퍼포먼스를 하다 어깨에 부상을 입은 조니 워커가 부상 완치 판정을 받았고 9월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지미 마누와 은퇴 선언 

(최근 4번의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터프했고 무엇보다 가족이 우선이라며 은퇴를 선언했네요.

그외에 UFC 스톡홀름 대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역시 탑에서 경쟁하지 못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은 단순히 돈이나 버는 JOBBER가 되기 싫다며 은퇴를 선언했고 닉 하인 역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제임스 빅 VS 댄 후커 UFC 샌안토니오 대회 카드 추가 

(컨텐더가 되는데 실패한 탑15간의 대결이군요. 이 둘 중 하나가 레오나르도 산토스의 상대가 될 줄 알았는데 두 선수를 붙여 한명을 솎아내기로 했나 보네요.)

네이트 디아즈 : 이제 라이트급은 안뛴다.

(자신은 라이트급의 왕이 되었다며 모두를 이겼기에 더이상 라이트급에서 이룰게 없기에 라이트급은 안뛴다고 하네요. 또한 진 놈에게 관심없다며 코너 맥그리거와의 트릴로지도 관심없다고 합니다.)

최승우 VS 게빈 터커 UFC240 카드 추가

(2년전 릭 글렌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패배한 뒤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한때 기대주 게빈 터커를 상대로 상대의 홈에서 싸우게 되었군요. 테이크다운 디펜스 연습을 많이 해서 게빈 터커의 웰라운드한 플레이를 끊고 자신의 리치 어드밴티지를 이용해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