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크리스 와이드먼 라이트헤비급 전향 발표

 

크리스 와이드먼 라이트헤비급 전향 발표 

( 아리엘 헬와니쇼에서 밝혔네요. 뭐 스미스, 산토스가 가자마자 컨텐더되고 타이틀샷을 받고 스미스가 구스타프손을 이겼기에 미들급 선수들은 최근 라이트헤비급을 고려하는 선수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락홀드가 블라허비치 이기면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곧 로메로도 결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케빈 리 : 더스틴 포이리에의 풋워크는 하빕을 힘들게 할거야. 

- 우리는 모두 하빕이 뭘 할지 안다. 더스틴은 레슬링으로 하빕을 이길 필요가 없다. 레슬링에서 방어는 공격보다 훨씬 쉽다. 그리고 포이리에는 좋은 풋워크를 가졌지. 펜스에서 빠져나오는 스텝이 좋다.

게다가 포이리에는 사우스포다. 사우스포를 상대로 좀 더 접근하기 힘들지. 이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어려운 시합이 될 수 있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VS 디에고 페레이라 UFC242 카드 추가

(실력면에서 탑15로 인정받는 타이수모프를 상대하는 페레이라네요. 여기서 이기는 선수는 탑15의 기회를 받을거 같네요. )

이슬람 마카체프 VS 다비 하모스 UFC242 카드 추가

(다비 하모스가 자신의 꿈의 반을 이뤘군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스파링 파트너 이슬람 마카체프와 싸울 기회를 얻었으니 말이죠. 마카체프를 이기고 하빕을 도발하고 2,3경기 더 이기면 진짜 하빕이랑 하게될지도 ... 너무 먼 미래 얘긴가요?

아무튼 다비 하모스와 이슬람 마카체프의 테이크다운과 스크램블 싸움이 너무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시합은 스탠딩으로 싸우죠. 제발 스탠딩으로 싸우지 않길 바랍니다.)

씬시아 칼빌로 발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UFC 새크라멘토 대회 아웃

(상대 리비냐 소우자 선수는 대체 선수를 얻었군요. 리비냐 소우자의 포텐셜을 이번에도 확인하긴 힘들겠군요.)

 

존 리네커 VS 랍 폰트 리매치 결정

(리네커가 시합 안줄거면 자신을 풀어달라고 선언하자마자 바로 시합이 잡혔네요. ㅎㅎ

코디 스테이먼의 부상으로 빈 자리에 존 리네커가 들어갔습니다.

사실 리네커 - 폰트의 리매치는 전혀 매력이 없고 매치메이커 입장에서도 별로 붙이고 싶진 않았겠지만 이거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리네커를 달래려 준 시합으로 보입니다. ^^)

존 막데시 VS 데본테 스미스 UFC241 추진중

(치고 올라오는 신예와의 시합이 지겹다며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조 로존이나 클레이 구이다를 달라던 존 막데시에게 잔인하게도 또한번 기대주를 주는 UFC군요.

김동현 선수가 데본테 스미스를 이겼다면 이 자리에 있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