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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헨리 세후도는 조셉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방어전을 하지 않는다면 벨트를 포기해야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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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헨리 세후도는 조셉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방어전을 하지 않는다면 벨트를 포기해야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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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 헨리 세후도는 조셉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방어전을 하지 않는다면 벨트를 포기해야한다.

(지금 당장 밴텀급은 만들어야할 약간의 시합들이 있다. 우리가 세후도에게 바라는 것은 플라이급 타이틀방어전이다.

조셉 베나비데즈는 준비가 되어 있다. 그가 할 올바른 일은 조셉과의 시합이다. 그가 그걸 할 수 없다면 벨트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 이런 발언으로 볼 때 알저메인 스털링 - 프랭키 에드가, 페트르 얀 - 유라이야 페이버, 코리 센헤겐 - 말론 모라에스 등으로 매치업이 잡힐 확률이 많아진 느낌이네요.

참고로 헨리 세후도는 어깨 부상을 치료중으로 내년 2,3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조제 알도의 밴텀급행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조차 않는다.

(난 알도를 사랑하고 그가 하길 원하는 것을 하길 바라지만 밴텀급행에 대해선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없다. 그가 135파운드를 만들 방법이 도저히 없다. 알도가 챔피언일 때를 생각해봐라. 그가 145파운드를 만드는데 얼마나 어려워했는지 말이다. 게다가 그는 이제 더이상 젊지도 않다.

135파운드행은 그에게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제 알도 : 내가 뭔갈 얘기할 때는 진지하게 얘기한다.

(위 데이나 화이트의 인터뷰에 대해 조제 알도는 자신은 뭔가  얘기할 때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짜로 할 것을 얘기한다며 이미 135 감량 테스트도 마쳤고 13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헨리 세후도 : 알도 "You are next" 

(알도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레전드다. 난 항상 그를 존경해왔다.

사실 나는 그와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싸우고 싶다. 난 알도를 죽이러 갈거고 승리할 것이다. 알도 너는 "you are next".

한가지 메세지를 전하자면 알도 너는 리오의 왕이지 하지만 난 모두의 왕이다. 무릎 꿇어라. 우 바이 모헤르(넌 죽은 목숨이다.))   

헨리 세후도의 도전을 수락한 조제 알도

("우린 그 도전을 수락했다. 언제 어디서 할지만 말해라 .내가 이겨주마. 그리고 나의 컬렉션에 또다른 GNOME(땅속 요정, 난쟁이)을 추가할 것이다.")

토마스 알메이다의 부상 업데이트

(아직 눈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완전한 스파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10월쯤 완치판정을 받고 연말이나 내년초 출전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슈트박세 출신의 토마스 알메이다는 현재 미국으로 넘어와 익스트림 커투어와  UFC PI 등에서 훈련하며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고향에서 싸우길 희망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며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기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 : 네이트 디아즈 vs 호르헤 마스비달의 시합은 '저니맨의 전쟁'

(디아즈는 지난 3년간 1승1패고 마스비달도 2승2패야. 이건 승률 50% 파이터간의 저니맨(해마다 이팀 저팀 옮겨다니는 붙박이 주전이 아닌 선수)의 전쟁이야. 

그래서 누가 탑으로 올라올지 보는 건 신나는 일이야.

나와 마스비달 간엔 아무런 불화가 없어. 그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야. 천국에 트러블은 없어. 우리 둘은 수많은 것들을 함께 극복해왔어.

난 그 친구를 정말로 리스펙하고 사랑해. 그는 나의 형제야. 

네이트 디아즈는 정말 똑똑한 녀석이야. 특히나 나를 피하기위해 모른다고 한 것은 가장 스마트한 행동 중 하나야.

그는 나를 알아. 나와 그의 형은 1년전 시합이 추진되었었고 닉은 쫄아서 마지막에 시합에서 빠졌지.

* ufc241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네이트 디아즈는 "누구? 무슨 체급인데?"라고 말했습니다.)

파울로 코스타 : 아데산야가 휘태커를 이기길 바란다.

(아데산야가 휘태커를 이기길 바란다. 그래야 내가 그를 없앨 수 있으니까.

그는 나를 상대로 기회가 없어. 단지 키만 클 뿐이지. 마르고 턱도 약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앤더슨 실바전 그가 자신감이 없다는게 드러났지. 실바가 케이지에 기대 들어오라는데 겁먹어서 들어가지 못했잖아.

걘 가짜 챔피언이야. 그는 주짓수도 레슬링도 없어. 난 모두가 잘 아는 하이레벨 레슬러를 상대할 수 있음을 증명했어. 로메로는 날 1라운드에 테이크다운시키려 노력했지만 내 스크램블에 막혔고 그는 "오 마이갓 이 녀석을 그라운드로 데려가기 어렵네"라고 말했지.

걘 맥그리거나 디아즈같은 진짜 자신감을 가진 선수가 아냐. 말많고 뭔가 피하려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을 하지.

난 그 녀석의 싸다구를 날리고 엉덩이를 걷어차서 창피하게 만들어줄거야.)

스티페 미오치치가 다시 챔피언에 오른 날 그에게 찾아온 엄청난 뉴스

(다니엘 코미어를 상댈 리벤지에 성공하며 다시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은 날 미오치치의 아버지가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미오치치 인생 최고의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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