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정찬성을 원하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을 원하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난 정찬성과의 시합은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훈련을 시작했고 멕시코시티에 이미 훈련 캠프를 차려놨었다.

하지만 나의 팀과 매니지먼트에게 불운한 일이 있었고 그 멕시코시티 시합은 만들어지지 못했다.

지금은 모든게 해결되었고 다시 시합을 만들길 원한다. 

난 시합을 원하고, 어딘가에서 메인이벤트로 팬들을 위해 싸우길 원한다. 

정찬성과의 시합은 좋다. 특별히 그가 X같은 얘기를 한 후에 말이다.

하지만 그건 정찬성의 모습이 아니다. 그뒤에 누군가 있는거 같다.

그가 계속 나에 대해 언급하고 팬들이 이 시합을 보기 원한다면 어딘가에서 우린 메인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이 시합을 만들 것이다.

* 드디어 정찬성 - 오르테가 하는건가요? 이건 뭐 Fight of the night 확정매치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정찬성 선수가 브롤링(난타전)을 할 수 있는 상대기 때문에 상성면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UFC 입성

(2016년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이자 4번의 월드챔피언을 역임한 마크 오 메드센이 UFC와 계약을 했습니다.

덴마크 출신으로 현재 MMA 전적 8승 무패입니다. 자신의 조국 코펜하겐 대회에서 데뷔하네요.)

스티페 미오치치 : 테이크다운은 나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코미어를 테이크다운 시켰을 때 굉장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비록 코미어가 땀이 많이 난 상태라 붙잡아 둘 순 없었지만 포인트 측면에서 이건 좋은 움직임이었다고 얘기하네요.)

UFC 241 스티페 미오치치가 커리어 가장 적은 체중이 나간 이유

(체중을 줄일 생각은 없었고 단지 날씨가 너무 더워 평소보다 땀을 더 흘렸다고 합니다. ㅡ,,ㅡ;)

코너 맥그리거 4월 술집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

(거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난 잘못했다. 그 남자의 즐거운 시간을 망쳤다. 난 보상을 하려 노력했고 보상을 해주었다. 하지만 이건 중요하지 않다. 난 잘못했다.

난 이 행동이 MMA의 리더의 태도나 행동이 아님을 깨달아야만 했다. 난 정신차리고 구원, 강한 응징, 리스펙을 위해 싸워야한다. 그런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것이 내가 할 것이다.

* 지난 4월 코너 맥그리거는 아일랜드의 한 술집에서 새벽에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를 거부한 한 손님에게 펀치를 날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면상 그 남자는 노인으로 보였지만 최근 그 남자는 자신이 50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일랜드의 술집들에서는 더이상 코너 맥그리거의 위스키인 proper 12를 팔지 않겠다며 화장실에 부어버리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스트로급으로의 복귀를 고려중인 조앤 칼더우드 

(UFC PI에서 훈련하면서 영양학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면서 점점 체중이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스트로급에 있을 당시 체중관리가 너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은 항상 스트로급으로 다시 복귀할 마음을 가지고 있어왔다고 하네요.

또한 케이틀린 추카기안전 이 시합을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시합에 집중력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빈센테 루케전 후 자신이 죽을 거라고 생각했던 마이크 페리

(루케에게 니킥을 맞았을 때는 별 고통을 못느꼈는데 나중에 코를 다시 원위치 시킬 때 고통을 느꼈고 두통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복싱에서 선수가 죽은 사고 때문에 자신은 뇌출혈이 온거라고 느꼈고 자신이 죽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이 피하면 다른 선수와 싸운다.

(난 11월 3일 MSG에서 싸울 준비가 되었다. 이미 구두로 'YES'라고 말했다. 

우스만 계약서에 싸인해라. 꾀병 좀 그만 부리고 날 그만 피해라. 이제 이건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우스만이 그날 안나온다면 난 네이트 디아즈든 닉 디아즈든 내 베스트프랜드 마스비달이든 누구와든 싸울 것이다.

난 이미 벨트가 있다. 누구를 상대로든 11월 3일 내 벨트를 지킨다. 그게 도날드 트럼프가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스만과 싸우게된다면 나는 그를 1라운드만에 넉아웃시킬 것이다. 그는 그날 쭉 뻗어서 옥타곤을 나가게 될 것이다. 난 로비 라울러전 눈위 컷 때문에 훈련도 못하고 시합을 했다.

내가 풀트레이닝 캠프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라. 나를 의심하기를 원하는 누구든 그들은 11월 3일 내가 우스만을 1라운드에 넉아웃시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