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복귀를 강력하게 시사한 코너 맥그리거

복귀를 강력하게 시사한 코너 맥그리거

(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기다리지 않을거야. 그 누구라도 ...

현실에서 상대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아. 단지 내가 돌아가는게 중요해. 껍데기 뿐인 나 혹은 반만 발을 담가놓은 나가 아닌 내 자신이 되는게 중요해.

네이트 디아즈가 3차전을 원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난 네이트의 시합을 봐라. 매우 격렬했어. 그건 지금 문제가 아니야.  지금은 내가 다시 복귀할 시점이야.

내 복귀 결심에 동기부여를 해준 선수는 3명이야. 네이트 디아즈, 스티페 미오치치, 유라이야 페이버야.

네이트 디아즈의 퍼포먼스는 어메이징했어. 그 시합을 보며 굉장한 동기부여를 받았어.

그리고 그가 경기 후 자신의 형에게 리스펙을 보낸 부분은 이 시합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중 하나였어. 난 이래서 네이트를 좋아하고 리스펙해.

그리고 자신을 넉아웃시킨 선수를 넉아웃으로 돌려주며 다시 벨트를 찾은 스티페 미오치치의 스토리는 내가 목표로 하는 바야.

그리고 유라이야 페이버 그는 40살에 성공적으로 복귀했어. 난 그의 복귀에 동기부여가 되었어.

난 지금 사방에서 복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있어.

난 이 게임에서 은퇴했다고 조차 생각하지 않는다. 난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싸울거야.

난 원래 7월에 복귀하려 했어. 그리고 상대는 저스틴 게이치가 될 예정이었지. 하지만 5월 스파링하다가 손을 다치며 복귀가 무산되었어. 그 뒤 그래플링 훈련을 하다가 지금은 다시 타격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어.

이 비지니스는 사람들에게 빨리 잊혀지는 미친 비지니스야. 난 경쟁하고 다시 타이틀 전선으로 돌아가길 원해.

누르마고메도프 - 포이리에 승자 외에도 네이트 디아즈, 조제 알도, 맥스 할로웨이, 토니 퍼거슨, 저스틴 게이치 그리고 프랭크 에드가 중 하나와 싸우고 싶어.

그리고 아마도 이번 연말쯤 복귀전을 가질거야.)

맷 브라운 VS 벤 사운더스 UFC245 카드 추가

(맷 브라운이 2년만에 돌아오는군요. 브라운은 마지막 시합에서 디에고 산체스를 가장 맷브라운다운 방식으로 이기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죠. 그의 엘보우를 다시 볼 수 있다니 반갑네요.)

크리스토프 조코 VS 에드먼 샤바지안 UFC244 카드 추가

(미들급의 무패의 기대주 에드먼 샤바지안이 한때 탑15이자 현재 연승중인 크리스토프 조코를 만나는군요.

조코전이 탑15의 티켓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