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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쿠버 세로니 VS 게이치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저스틴 게이치에게 레드팬티 나잇이 올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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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쿠버 세로니 VS 게이치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저스틴 게이치에게 레드팬티 나잇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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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저스틴 게이치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볼칸 우즈데미르

미샤 서쿠노프 VS 알렉산더 라키치

유라이야 홀 VS 이안 하이니쉬 - 브래드 타바레스 승자

아우구스토 사카이 VS 알리스타오브레임 - 월트해리스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저스틴 게이치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승자 안되면 폴 펠더 

도날드 세로니 VS 더스틴 포이리에

글로버 테세이라 VS 알렉산더 라키치

미샤 서쿠노프 VS 쇼군

유라이야 홀 VS 이안 하이니쉬 - 브래드 타바레스 승자

아우구스토 사카이 VS 타이 투이바사(다음 경기 승리시) 혹은 스투루브 - 로스웰 승자

루이스 스몰카 VS 루크 샌더스

조단 그리핀 VS 최승우

평산아빠 예상

저스틴 게이치 VS 코너 맥그리거

- 저는 세로니 - 게이치 시합을 맥그리거 티켓 결정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맥그리거 역시 퍼거슨, 디아즈 등과 시합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게이치전 승리가 자신의 상품 가치를 가장 높이는 길임을 직감적으로 알거라 생각합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볼칸 우즈데미르 혹은 쇼군

- 볼칸 우즈데미르가 일리르 라티피를 넉아웃시키며 자신의 건재를 알렸죠. 그리고 테세이라는 3번의 수성 매치를 모두 성공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제 다시 컨텐더 경쟁을 시작할 때죠.

다시 컨텐더로 복귀한 두 선수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난 느낌입니다.

테세이라 - 쇼군은 한번쯤 보고 싶은 매치이기도 하고 지금쯤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도 됩니다.

미샤 서쿠노프 VS 알렉산더 라키치 혹은 쇼군

- 지미 크루트를 이겼다고 바로 컨텐더에 들 수는 없죠. 지미 마누와를 이기고 메인스트림에 진입한 또한명의 컨텐더 후보 알렉산더 라키치의 도전을 견뎌내거나 쇼군전 승리 정도의 실적이 있어야 컨텐더 진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유라이야 홀 VS 데렉 브런슨 리매치 혹은 앤더슨 실바

- 앤더슨 실바가 다시 복귀할 수 있다면 유라이야 홀은 가장 좋은 상대로 보이고 홀보다 높은 랭커들이 브런슨 빼고는 다 시합이 잡혔죠. 브런슨이 3년전 홀을 넉아웃시켰지만 아데산야, 자카레, 앤더슨 실바 등에게 지며 컨텐더들과의 시합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유라이야 홀과 붙을 수 있다고 보이고 홀 입장에서 브런슨전 리벤지의 기회는 너무나도 환영할 일이죠. 

아우구스토 사카이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혹은 샤밀 압둘라히모프

- 알롭스키를 이기고 마르친 티부라를 1라운드에 넉아웃시킨 실적이면 예전같으면 바로 컨텐더 직행이지만 현재 이들은 많이 내려온 상황이라 이 실적만으로 컨텐더 직행은 어려워 보입니다. 컨텐더 진입에 실패한 위 그룹들과의 시합을 통해 컨텐더 그룹 진입 티켓을 따내야 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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