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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멕시코시티 로드리게스 VS 스티븐스 출전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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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멕시코시티 로드리게스 VS 스티븐스 출전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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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르 로드리게스

- 자빗과는 확실히 협상 중이었는데 왜 이 시합이 어그러졌는지 모르겠어.

난 솔직히 스티븐스를 원하지 않았어. 그는 나보다 랭킹이 아래잖아. 하지만 UFC는 이 시합을 밀어붙였지.

그리고 나는 내 조국의 팬들 앞에 설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이 시합을 수락했어.

스티븐스는 터프하고 강한 선수지. 그는 경험이 많아. 거의 나보다 3배는 더 싸웠어. 난 UFC에서 겨우 8번 싸웠지.

내 생각에 이 시합은 5라운드까지 안가. 스티븐스는 매우 어그레시브해. 그는 항상 싸움을 걸려고 전진해.

그래서 내가 가만히 서 있다면 난 그의 타격을 허용할거야.

난 스마트하게 싸워야하고 계속 움직여야해. 그게 나의 어드밴티지야. 

난 나의 기회를 찾아 X나 강한 클린 샷을 꽂고 피니쉬시킬거야.

제레미 스티븐스

- 멕시코에서 싸우는 것은 나에게 영광이야. 난 멕시코를 사랑해. 나의 아내와 딸은 멕시코인이야. 난 멕시코 음식을 좋아해. 난 멕시코 사람들을 좋아해.

이 시합은 남자와 아이의 시합이야. 난 남자처럼 싸우지. 도망가지 않아. 난 상대를 때려주기 위해 여기 있어.

자빗과 야이르의 차이는 야이르는 레슬링을 X나 못한다는 점이야. 그건 그에게 문제야.

난 그를 머리부터 떨어지게 슬램을 할거고 컷을 만들거야. 에드가는 그의 눈을 부풀어오르게 만들었지. 좀만 기다려라. 난 컷을 낼테니까.

새로운 세대가 뭔대? 내가 여태 보지 못한 뭔가를 보여줄건가? 아니면 이소룡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뭔가를 보여줄건가? 

난 너처럼 싸우기를 두려워하지만 너보다 더 잘하는 녀석들과 싸워왔어. 

토요일밤 옥타곤 바닥에 그의 머릴 찧게 만드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네.

알렉사 그라소

- 내 코치가 이 시합에 관해 얘기했을 때 난 '오 마이 갓'이라고 말했어. 그녀는 위대한 레슬러기에 이건 나에게 엄청 큰 도전이야. 그리고 그녀는 인빅타FC 챔피언이었고 UFC 스트로급 초대챔피언이야. 이건 나에게 큰 도전이야.

난 그녀를 매우 많이 존경해. 우리 둘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 난 그녀와 싸울 수 있어 기뻐.

난 진짜 진짜 진짜 열심히 레슬링과 주짓수를 훈련해왔어. 그래서 이 시합 어느 영역에서도 싸울 수 있어.

에스파르자는 지난 시합 좋은 복싱을 보여줬어. 그녀는 복싱을 훈련 중이지. 에스파르자는 복싱을 활용하길 원하고  난 레슬링을 활용하길 원하지. 그래서 이 시합은 완벽한 매치업이야.

브랜든 모레노

- 나의 첫번째 UFC 여정에서 겪은 좋은 일과 나쁜 일들은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어. 난 다시 이 영광스런 옥타곤에서 하이레벨 선수들과 겨룰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

난 UFC 선수로써의 영광이 그리웠어.

나의 상대 아스카 아스카로프는 인크레더블 파이터야. 그는 좋은 주짓수와 단단한 타격을 갖췄고 좋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무패를 유지하고 있어. 나의 상대를 리스펙하는 마음 밖에 없지만 내가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여준 선수는 아니야.

UFC 선수는 모두 뛰어나.

여긴 내가 UFC 첫 패배를 경험한 땅이야. 호텔도 같고 절차도 같고 심지어 직원도 같아. 마치 리벤지를 하는 느낌이야.

이건 인생이 나에게 승리를 위한 두번째 기회를 준 느낌이야. 그래서 매우 신나.

난 가능한한 빨리 챔피언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할거야.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난 옥타곤에서 죽을거야.

이렌느 알다나

- 내 상대는 UFC 데뷔전인걸 알아. 난 원래 마리온 르노와 싸우기로 되어있어지만 .... 난 여기 싸우기 위해 왔어. 난 오랫동안 멕시코에서 싸우길 원했어. 그리고 풀트레이닝 캠프를 통과했어. 

난 항상 UFC가 요구하는 것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 UFC는 이 선수 외에는 대체 선수를 구할 수 없었어.

싸우는건 내 직업이고 그들이 이 시합을 오퍼했으니 난 수락했어. 내 가족, 친구 등 전부가 날 보러 오기에 난 싸울 상대가 필요했어.

세르지오 페티스

- 솔직히 밴텀급으로 올라가길 원하지 않았어. 난 내 직업을 잃지 않기 위해 올라간거야.

뭐 내가 과민반응한거지. 헨리가 플라이급을 구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플라이급 마지막 시합 2달 후에 밴텀급 시합을 했어. 체중은 전혀 늘지 않고 사이즈도 커지지 않았지.

그리고 난 터프한 랍 폰트와 싸웠고 약점이 노출되고 잽으로 유린당했어.

하지만 난 약하지 않음을 증명했어. 그 시합 난 넉아웃될 수도 완전 박살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끝까지 버티고 경기를 마쳤어. 비록 졌지만 내가 터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연패는 정말 x같은 일이야. 지난 9개월 동안 (마음이)다운되고 다운되었지. 하지만 다시 빛을 찾기 위해 이러한 것을 여러번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은 나의 최근 2연패는 나에게 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해.

난 다시 이 스포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찾았어. 난 다시 돌아왔고 느낌이 좋아. 이번 시합 나의 스킬을 보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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