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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싱가폴 마이아 VS 아스크렌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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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싱가폴 마이아 VS 아스크렌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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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스크렌

- 데미안 마이아와의 그래플링은 하나도 겁 안나.

하지만 다른 경기들 처럼 공격적으로 태클하진 않을거야. 어설프게 태클하다간 이번 시합은 그 댓가를 치를거야.

그리고 테이크다운을 실행하기 어렵다면 스탠딩 타격으로 좀 더 긴 시간을 보내겠지만 마이아와의 스탠딩은 그렇게 큰 일은 아니지.

이번 시합은 MMA의 최고의 그래플러를 가리는 시합이야. 이번 시합은 그게 걸려있어. 난 이 시합이 매우 자랑스러워.

제프 휴즈

- 난 승리가 필요해. 1년 넘게 승리가 없다는게 날 미치게 해. 내 커리어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던 적은 없어.

난 승리하고 회사에서 내가 필요한 선수임을 보여주어야 해.

내가 이번에 진다면 0승 2패 1NC야. 이런 선수를 필요로 할까? 이번 시합지면 난 해고통지서를 받을거야.

토드 더피와의 시합에서 나에게로 분위기가 넘어오고 있었고 내가 이기고 있었어. 그리고 난 여전히 아이포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더피와 리매치를 원해.

솔직히 이번 내 상대인 페소아를 잘 몰라. 로스터는 크고 내가 다 알진 못하지. 그래서 그의 UFC 데뷔전인 지난 경기를 봤어. 그 친구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그는 터프했고 분명 UFC 레벨이었어.

난 이 시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야.

난 헤비급의 도날드 세로니가 되길 원해. 시합이 있는 곳에 내가 갈 수 있음을 사람들이 알길 원해. 뭐 이런 식으로 싸우면 아마도 챔피언이 되긴 어려울거야. 하지만 난 파이팅을 사랑해.

애슐리 요더

- 난 항상 내가 우러러볼 수 있는 선수와 싸우길 바래왔어. 그리고 란다 마르코스는 그런 선수지. 난 그녀를 TUF에서 본 이후로 좋아해왔어.

내 생각에 이 시합은 재밌는 싸움이야. 왜냐면 우리 둘 다 싸움을 좋아하거든.

우린 매트 위에서 어떤 포지션이든 신경쓰지 않고 싸워.

난 대기만성형이야. 이제야 전성기가 오고 있지. 앞으로의 몇개의 시합 안에 내 정점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

시릴 간

- 난 이렇게 빨리 다시 시합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아마도 UFC는 나 같은 유형의 선수를 좋아하나봐.

내 생각에 나와 UFC는 엄청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거야.

내가 UFC에 데뷔하고 승리하고 나서 프랑스에서는 확실히 뭔가 달라졌어.

지금은 프랑스에서 MMA를 합법화시킬 완벽한 타이밍이야. 프랑스의 MMA 합법화와 UFC에서의 나의 인지도를 쌓는 작업은 날 빅스타로 만들 가능성을 높이고 있지.

나의 목표는 첫 UFC 프랑스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거야. 난 데뷔전 승리했고 이번 경기 승리하고 다음 경기도 승리한다면 UFC가 프랑스에 왔을 때 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스티비 레이

- 많은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너무 많이 생각을 하지. 그리고 그건 팬을 지루하게 만들어. 하지만 마이클 존슨은 그러지 않지. 그는 팬들을 위해 쇼를 보여줘.

그래서 이 시합은 또한번의 좋은 시합이 될거야.

난 존슨보다 그라운드가 좋아. 또한 스탠딩에서도 그를 이길 수 있지. 그래서 토요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기대돼.

난 펀치교환을 두려워하지 않아. 난 화끈한 타격전을 좋아하지. 그리고 마이클 존슨도 그래. 그래서 이번 시합은 팬들을 위해 매우 좋은 시합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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