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싱가폴 마이아 VS 아스크렌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데미안 마이아의 다음 시합은 레전드 매치?

셔독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스티븐 톰슨 - 빈센테 루케 승자

베닐 다리우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바비 그린 승자

시릴 간 VS 테너 보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VS 세르게이 스피박 

스티비 레이 VS 마크 디케이시

블러디엘보우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클라우디오 실바

벤 아스크렌 VS 거너 넬슨 

베닐 다리우쉬 VS 나스랏 학파라스트

시릴 간 VS 세르게이 스피박

란다 마르코스 VS 아만다 히바스

하파엘 피지예프 VS 마이크 데이비스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VS 소디크 유수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스티비 레이 VS 짐 밀러

무슬림 사리코프 VS 베랄 무하마드

평산아빠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스티븐 톰슨 - 빈센테 루케 승자 혹은 디에고 산체스

- 디에고 산체스는 데미안 마이아가 원하는 상대입니다. 그래서 후보가 될 수 있죠.

랭킹상으로는 톰슨 - 루케 승자가 적당해 보입니다.

스티비 레이 VS 마크 디케이시 혹은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 예상외로 스티비 레이가 마이클 존슨을 이기면서 레오나르도 산토스에게 패한  부분을 만회했죠.

하지만 스티비 레이는 푸쉬해주는 선수기 보다는 JOBBER 역할이 강한 선수죠. 결국 재능있는 신예의 실적 쌓기 매치에 투입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레이 입장에선 자신도 푸쉬를 받던 시절이 있었고 그 기회를 못살렸기에 이걸 극복해야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죠.

베닐 다리우쉬 VS 찰스 올리베이라 - 자레드 고든 승자 혹은 이슬람 마카체프

- 모이세스, 도버, 카마초까지 3명의 메인스트림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을 좌절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낸 다리우쉬가 이제 자신의 랭킹 경쟁을 할 때가 되었죠.

찰스 올리베이라나 이슬람 마카체프 역시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원하기에 서로의 이해가 맞아떨어질 수 있는 매치라 생각됩니다.

시릴 간 VS 세르게이 스피박 혹은 마르친 티부라

- 타이 투이바사를 이긴 세르게이 스피박 정도에서 한경기 더 조정경기를 갖고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 경쟁을 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릴 간을 좀 더 푸쉬하려면 마르친 티부라 정도도 좋다고 보입니다.

무슬림 사리코프 VS 미쉘 프레제레스 혹은 이스마일 나우디에프

- 무슬림 사리코프가 어느새 3연승을 하면서 무시하지 못할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강한 그래플러의 검증을 받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란다 마르코스 VS 브리아나 반 뷰렌 혹은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컨텐더 경쟁에서 탈락한 같은 처지인 코발키에비츠와 시합 혹은 치고 올라오는 신예의 디딤돌 시합에 나서야하는 상황인 만큼 브리아나 반 뷰렌의 도전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VS 대런 엘킨스 혹은 하킴 도우 - 훌리오 아르세 승자

- 엔리케 바르졸라를 뛰어난 경기력으로 이긴 이블로예프는 분명 미들커터라인 상위 그룹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를 이유로 안드레 필리, 라이언 홀 등은 이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을거 같고 소디크 유수프는 같이 핫한 기대주라 둘이 너무 일찍 붙인다는 느낌이고 아놀드 알렌이나 댄 이게는 큰 기회를 기다리고 있고 이 시합은 얻을게 없기에 받아들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결국 3연패로 조건을 걸 수 없는 대런 엘킨스 정도가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비슷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우 - 아르세 그룹 승자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VS 벤 로스웰 - 스테판 스트루브 승자 혹은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 - 안드레이 알롭스키 승자

-  파블로비치가 이제 메인스트림에 나설 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