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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7 오브레임 VS 로젠스트루익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로젠스트루익은 은가누를 얻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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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7 오브레임 VS 로젠스트루익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로젠스트루익은 은가누를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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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VS 커티스 블레이즈 - 주니어 도스 산토스 승자

아스펜 라드 VS 홀리 홈 - 라켈 페닝턴 승자

랍 폰트 VS 코리 센헤겐

팀 민스 VS 제임스 크라우스 

브라이스 미첼 VS 찰스 로사

블러디엘보우 예상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VS 볼코프나 해리스가 합리적이지만 프란시스 은가누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데릭 루이스 - 일리르 라티피 패자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씬시아 칼빌로 리매치

벤 로스웰 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아스펜 라드 VS 줄리아나 페냐

코디 스테이먼 VS 존 도슨

랍 폰트 VS 코디 가브란트

팀 민스 VS 대니 로버츠 

브라이스 미첼 VS 찰스 로사

평산아빠 예상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VS 커티스 블레이즈 -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전 승자 혹은 프란시스 은가누

- 월트 해리스의 복귀 시기와 미오치치 - 코미어의 3차전 시기 그리고 프란시스 은가누와 볼코프의 시합 성사 여부 등 헤비급 컨텐더 라인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어 어느 한 선수를 특정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이 그룹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로젠스트루익은 오브레임과의 시합 전부터 은가누를 콜했죠. 3월 프랑스에서 MMA가 합법화되고 파리 대회가 개최된다면 100% 프란시스 은가누는 그 대회 메인이벤터로 나설 것이고 그 상대는 볼코프가 될 확률이 많은데 볼코프가 피한다면 로젠스트루익이 플랜B가 될 수 있겠네요.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데릭 루이스 - 일리르 라티피 승자 혹은 아우구스토 사카이

- 오브레임의 파이트 머니는 80만달러를 상회하죠. 그저 디딤돌 매치에 쓰기에는 너무 몸값이 비쌉니다. 오브레임은 UFN 메인, 코메인 급으로 활용해야하고 그러기 위한 매치로는 위 두 그룹이 좋아보입니다.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칼라 에스파르자 혹은 알렉사 그라소 - 클라우디아 가델라 승자

- 씬시아 칼빌로와 제대로된 체중에서 리매치를 하는게 맞지만 체중도 못맞추는 선수와는 호드리게즈가 할 생각이 없다고 했죠.

게다가 4.5파운드라는 큰 폭의 계체 오버한 그라운드 스페셜리스트를 상대로 탑을 허용한 뒤 악전고투 끝에 무승부를 이룬거라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씬시아 칼빌로 VS 안토니나 쉐브첸코 혹은 마크 데 라 로사 - 마라 로메로 보렐라 승자

- 씬시아 칼빌로는 이제 플라이급으로 가야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컨텐더 바로 밑에 위치한 위 그룹과의 시합을 통해 플라이급 경쟁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스펜 라드 VS 줄리아나 페냐

- 아만다 누네스는 다음 타이틀전을 페더급으로 하려 하기에 케틀렌 비에이라가 이레네 알다나를 이겨도 실적면으로나 시기적으로나 타이틀샷을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필요하고 아마도 그 테스트는 홀리 홈 - 라켈 페닝턴 그룹이 할거 같고 아스펜 라드는 줄리아나 페냐와 다음 타이틀샷에 가까워지기 위한 매치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랍 폰트 VS 코디 스테이먼

- 원래 둘이 붙기로 했었으니 이제 해야죠. 둘 중에 살아남는 선수가 다시 한번 컨텐더와의 시합 기회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송 야둥 VS 존 도슨

- 코디 스테이먼에게 사실상 진 시합이고 이번 시합에 기대치가 많이 하락했기에 코디 스테이먼보다 좋은 기회를 잡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지도 않았기에 커리어에 손상이 별로 없어 존 도슨급의 선수와의 시합을 통해 다시 한번 푸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팀 민스 VS 이스마일 나우디에프 혹은 클라우디오 실바

- 팀 민스가 티아고 알베스를 잡고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다시 미들커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웰터급 미들커터라인에는 워낙 재원이 많아 누군가를 특정하긴 어렵지만 팀 민스를 디딤돌 삼아 뜨고 싶은 이 정도 선수들이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브라이스 미첼 VS 케빈 아귈라 혹은 마콴 아미르카니

-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직전 경기 패자와의 시합이 적당해 보입니다. 브라이스 미첼에게는 랭킹 상승의 기회이고 직전 경기 패한 케빈 아귈라나 아미르카니는 승리 트랙으로 돌아올 기회죠.

마흐무드 무라도프 VS 칼 로버슨 혹은 잭 커밍스

- 랭킹상 이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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