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4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셔독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저스틴 게이치

홀리 홈 VS 저메인 드 란다미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데릭 루이스 - 일리르 라티피 승자

디에고 페레이라 VS 케빈 리 - 찰스 올리베이라 승자 

소디크 유수프 VS 하킴 다우두

블러디엘보우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승자

도날드 세로니 VS 케빈 리 - 찰스 올리베이라 패자

홀리 홈 VS 이레네 알다나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디에고 페레이라 VS 알 아이아퀸타

록산느 모다페리 VS 제시카 아이

소디크 유수프 VS 라이언 홀

아스카 아스카로프 VS 호제리오 본토린 - 레이 보그 승자

드류 도버 VS 이슬람 마카체프

평산아빠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승자

- 데이나 화이트는 논란을 없애기 위해 우스만의 다음 상대로 호르헤 마스비달을 천명했죠.

이건 코너에게 라이트급 타이틀샷을 주기위한 포석이죠. 맥그리거도 세로니를 고전 끝에 겨우 이기거나 했으면 조금 명분이 떨어졌겠지만 너무도 임팩트있게 이기면서 다시 기대감을 올려놨습니다.

UFC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코너에게 타이틀샷을 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홀리 홈 VS 이레네 알다나

- 아스펜 라드 - 줄리아나 페냐가 붙으면서 컨텐더 라인에서 붙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이레네 알다나 뿐입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혹은 파브리시오 베우둠

-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치팅에 대한 정보제공의 조건으로 10개월 감형받으며 4월 출전이 가능해졌죠. 베우둠의 튠업 매치로 올레이닉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두 선수의 그라운드 게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베우둠이 좀 더 빅네임을 원해 올레이닉을 거부한다면(베우둠이 오히려 먼저 올레이닉을 콜했네요.) 올레이닉 정도의 네임드를 잡을 필요가 있는 아우구스토 사카이 선수가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디에고 페레이라 VS 이슬람 마카체프 혹은 케빈 리 - 찰스 올리베이라 승자

- 앤소니 페티스를 서브미션으로 피니쉬시킨 페레이라입니다. 붙기를 꺼리는 인지도 낮은 숨은 강자에서 이제 누구나 노리는 강자로 올라섰죠.  하지만 폴 펠더나 댄 후커 라인까지는 아직까지 페레이라 오퍼를 거부할 거 같기에 직전 경기 패한 길레스피를 제외하면 이 그룹들이 이해가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록산느 모다페리 VS 몰리 맥칸(애슐리 에반스-스미스전 승리시) 혹은 안드레아 리(로렌 머피전 승리시)

- 록산느 모다페리는 징검다리 승을 이어오며 컨텐더 게이트 키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 컨텐더 도전 후보로는 몰리 맥칸과 재수를 하는 안드레아 리가 있습니다. 

소디크 유수프 VS 히카르도 라마스

- 안드레 필리를 이긴 소디크 유수프 선수는 이제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과 붙을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죠. 하지만 쉐인 버고스나 아놀드 알렌이 이미 먼저 자리잡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고 댄 이게는 머사드 벡틱을 얻었죠.

그리고 이 선수들을 상대할 베테랑 그룹의 컵 스완슨은 그래플링 대회에서 니바에 걸리며 무릎이 나가서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가 없죠.

결국 남은 선수는 라이언 홀과 히카르도 라마스인데 라이언 홀은 성향상 이런 신인과 붙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에 라마스 밖에 없어 보입니다.

드류 도버 VS 레오나르도 산토스 혹은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존 막데시 승자

- 최고의 시나리오는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얻는 것인데 헤르난데즈는 왠지 길레스피의 복귀전 상대가 아닐까 생각되고 도버처럼 실력은 탑15급인데 기회를 못잡는 레오나르도 산토스와 붙거나 트리날도 - 막데시 승자와 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외에 아르만 사루키안이나 다리우쉬 - 클로즈 승자도 가능성이 있고 디케이시 - 레이 승자도 가능성이 있죠. 참 선수층이 두터운 라이트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