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롤리 블레이즈 VS 도스 산토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프란시스 은가누가 진다면 선명해지는 헤비급 타이틀 구도

MMA정키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마이클 키에사 VS 데미안 마이아 - 길버트 번즈 승자

아놀드 알렌 VS 조쉬 에멧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블러디엘보우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2차전

마이클 키에사 VS 스티븐 톰슨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빈센테 루케

알렉스 페레즈 VS 아스카 아스카로프

안젤라 힐 VS 티샤 토레스 - 미즈키 이노우에 승자

아놀드 알렌 VS 쉐인 버고스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브렛 존스 VS 브라이언 켈러허

허버트 번즈 VS 샤를 조르댄

평산아빠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프란시스 은가누전 승리시) 혹은 데릭 루이스(일리르 라티피전 승리시) 

-자이르지뇨가 사고 한번 제대로 치면 넘버원 컨텐더 시합에 나설 선수가 명확해지죠. 하지만 조금 확률이 낮으니 그러지 못할 경우 볼코프와 루이스가 후보인데 ... 월트 해리스와 붙어야 할 상대가 필요하니 해리스의 상대로 볼코프가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루이스와 블레이즈 사이에는 약간의 언쟁도 있었으니 매치업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2차전 혹은 파브리시오 베우둠

- 오브레임과 2차전을 할 타이밍이기도 하고 베우둠의 복귀전 상대로 올레이닉보다 사실 JDS가 더 좋은 카드이기도 하죠.

또한 올레이닉은 베우둠이 아니더래도 매치업시킬 선수들이 많죠.

마이클 키에사 VS 데미안 마이아 - 길버트 번즈 승자 혹은 스티븐 톰슨

- 키에사의 상대 후보로 톰슨, 폰지니비오, 마이아 - 번즈 승자 그룹이 있습니다. 키에사가 요청한 콜비 코빙턴은 워낙 인기가 있는 몸이라 키에사에게 까지 차례가 갈거 같진 않습니다.

폰지니비오는 영 상태가 어떤지 알 수가 없어 제외하면 마이아 - 번즈 그룹이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븐 톰슨이 콜비 코빙턴의 복귀전 상대로 적합하지만 그러려면 너무 많이 쉬어야하니 마이클 키에사전 오퍼가 들어오면 받아들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빈센테 루케 혹은 제프 닐

-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이제 완전히 컨텐더 그룹에서 제외되었다고 봐야죠. 이제 치고 올라오는 신예를 맞이해 수성매치를 몇경기해서 연승을 쌓아야 다시 컨텐더 진입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알렉스 페레즈 VS 아스카 아스카로프 혹은 알렉산더 펜토자

- 현재 이 두선수와 본토린 - 보그 그룹이 매치업 가능성이 있는 옵션이죠.

안젤라 힐 VS 버나 잔디로바 혹은 브리아나 반뷰렌

- 힐의 윗쪽 선수들이 시합이 다 잡혔고 또한 그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안젤라 힐과 더욱 격차가 날 수 밖에 없기에 일단 안젤라 힐은 자신과 비슷한 랭킹의 선수들과 미들커터 랭킹전을 한경기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놀드 알렌 VS 조쉬 에멧

- 원래 잡혔던 상대인 조쉬 에멧과 다시 해야죠. 이 경기를 통해 아놀드 알렌의 컨텐더 경쟁력을 확인해야겠죠.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혹은 야나 쿠니츠카야

- 컨텐더 그룹 바로 밑에 위치한 리나 랜스버그를 압도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라 맥만 입니다. 일단 컨텐더 매치에서 패한 선수와의 시합을 통해 컨텐더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브렛 존스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혹은 리키 시몬

- 헤이오니 바르셀로스는 강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매치업이 어려운 상황이죠. 한때 컨텐더 경쟁을 했던 브렛 존스는 현시점에서 헤이오니 바르셀로스와 붙일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송 야둥 역시 지난 경기 패했기에 브렛 존스 정도의 강자를 이겨줘야 다시 기대감을 살릴 수 있죠.

(송 야둥이 코디에게 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렇다면 리키 시몬이 한명의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