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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크 브라운 : 포이리에는 코너와의 3차전보다 챔피언이 되길 더 원한다. / 헨리 세후도의 코너 맥그리거에게 전하는 조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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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크 브라운 : 포이리에는 코너와의 3차전보다 챔피언이 되길 더 원한다. / 헨리 세후도의 코너 맥그리거에게 전하는 조언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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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브라운(더스틴 포이리에 헤드코치) : 포이리에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보다 챔피언이 되길 더 원한다.

- 코너 맥그리거전은 대부분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흘러갔다.

우리의 전략은 초반 킥과 레슬링 그리고 맥그리거의 펀치의 위력이 사라지는 3라운드 쯤 부터 복싱을 하는 것이었다.

뭐 그런데 포이리에가 그 전에 펀치를 적중시켰지.

우린 다양한 방식으로 맥그리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판정으로도 서브미션으로도 실제 일어난 카프킥 데미지와 초반 넉아웃까지 말이다.

그리고 코너 역시 우릴 이길 방법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우리가 이길 방법이 더 많다고 생각했다.

 

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은 포이리에가 무얼 원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분명 코너와의 이번 시합은 큰 시합이었다. 역대 2번째로 많은 PPV가 팔린 대회다.

그리고 1대1의 상황이지.

분명 이들의 3차전은 확실한 이유가 있고 이치에 맞다.

하지만 더스틴 포이리에는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싸우는 중이다.

그리고 그는 가족과의 휴식을 원하고 있고 지금 당장 아무것도 생각치 않고 있다.

단지 지금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난 포이리에가 코너와의 3차전보다 더 큰 야망이 있다는 것을 안다.

 

앤소니 로코 마틴 UFC 방출

- 계약 마지막 경기인 닐 매그니전 패배했죠.

 

로리 맥도날드 : UFC 복귀 가능성 있다.

- 미래는 결코 알 수 없지. UFC 컴백? 가능성이 있다.

PFL에서 1,2년 최선을 다하고 그 후 어떻게 되나 두고보자.

 

헨리 세후도의 코너 맥그리거에게 전하는 조언 

-맥그리거야 가라데 스탠스로는 계속해서 압박을 유지할 수 없다.

그것이 내가 가라데 스탠스를 포기한 이유다.

심지어 다니엘 코미어는 내가 mma에서 최고의 가라데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도 난 이것을 버려야 했다.

그건 조금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맥그리거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짜샤 같은 스탠스를 유지해라. 다만 거리를 좀 더 잘 잡아라."

이제 선수들은 그 카프킥을 알기 때문이다.

그 카프킥은 저스틴 게이치 같은 선수를 성공하게 만들었다.

내 생각에 게이치는 이걸 본격적으로 처음 사용한 선수 중 하나다.

말론 모라에스도 나와의 시합에서 이 기술을 썼다.

이런한 것들로 부터 배우고 조정해 나가지.

이것이 파이터로써 진화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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