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데렉 브런슨은 탑5를 얻을 수 있을까?

블러디 엘보우 예상

데렉 브런슨 VS 제러드 캐노니어

케빈 홀랜드 VS 이안 하이니쉬

맥스 그리핀 VS 팀 민스

에이드리안 야네즈 VS 트레빈 존스

타이 투이바사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메이시 씨아손 VS 페니 키안자드

그랜트 도슨 VS 나스랏 학파라스트

몬텔 잭슨 VS 데비 그랜트

 

셔독 예상 

데렉 브런슨 VS 대런 틸 - 마빈 베토리 승자

맥스 그리핀 VS 카를로스 콘딧

에이드리안 야네즈 VS 데비 그랜트

타이 투이바사 VS 체이스 셔먼 - 파커 포터 승자

 

평산아빠 예상

데렉 브런슨 VS 잭 허만슨(에드먼 샤바지안전 승리시) 혹은 유라이야 홀 - 크리스 와이드먼 승자

- 5,6월 출전을 원하는 코스타와 시간이 안맞고 코스타가 브런슨을 그다지 원하지 않죠.

유라이야 홀은 분명 브런슨에게 리벤지를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을거고 브런슨 - 와이드먼 역시 매우 좋은 시합이고 브런슨이 오랫동안 원해왔던 시합이죠.

데렉 브런슨이 스타일을 바꾸고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 스타일은 기회를 잡기 쉽지 않고 돌아가야하는 방법이죠. 그래서 탑5를 받기 보다는 일단 기대주가 아닌 기존 강자를 한명 이기고 탑5의 기회를 잡는 식으로 돌아갈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케빈 홀랜드 VS 마흐무드 무라도프

- 둘 다 빠르고 길고 경쾌한 타격을 하는 선수들이라 경기 내용 면에서도 좋을거 같고 홀랜드 스타만들기에 실패했으니 이번엔 무라도프에게 기회를 줘야죠.

 

맥스 그리핀 VS 브라이언 바베레나 혹은 라마잔 에미프

- 랭킹 상 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에이드리안 야네즈 VS 알레한드로 페레즈 혹은 데비 그랜트

- 야네즈는 그의 스타일과 능력으로 볼 때 UFC가 스타 속성 코스를 밟게 할거 같고 그렇기에 인지도 있는 선수들을 붙이려 할 것입니다. 한때 탑15 페레즈나 베테랑 그랜트 정도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하니 야야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타이 투이바사 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혹은 알렉산더 로마노프 - 후안 에스피노 승자

- 타이 투이바사는 이제 기대주보다는 자신이 디딤돌이 되는 매치에서 자신을 증명하며 다시 컨텐더에 도전해야하는 입장이라 기대주의 도전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그런 상대중 랭킹상 파블로비치가 가장 좋고 일정상 로마노프 - 에스피노 승자가 가장 좋네요.

 

메이시 씨아손 VS 사라 맥만 혹은 케틀렌 비에이라

- 페니 키안자드와 함께 컨텐더 레벨에서 패배한 선수를 상대로 컨텐더 진입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랜트 도슨 VS 클레이 구이다

- 딱 좋은 매치죠. 구이다가 이제 10경기 이하 기대주와 하고 싶다고 했고 스타일적으로도 구이다의 페이스를 그랜트가 감당할 수 있을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랜트의 능력 검증 및 인지도 키우기에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