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60 미오치치 VS 은가누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존 존스에게 돈 좀 쓰자!

블러디 엘보우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존 존스

스티페 미오치치 VS 커티스 블레이즈

비센테 루케 VS 마이클 키에사

션 오말리 VS 도미닉 크루즈

미란다 매버릭 VS JJ 알드리치

제이미 멀라키 VS 돈 마지

알론조 매니필드 VS 케네디 은제추쿠

미칼 올레세이척 VS 더스틴 재코비

오마르 모랄레스 VS 찰스 주르댕

 

셔독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존 존스

비센테 루케 VS 마이클 키에사

션 오말리 VS 머랍 드발리쉬빌리 - 코디 스테이먼 승자

미란다 매버릭 VS 안토니나 쉐브첸코 - 안드레아 리 승자

 

평산아빠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존 존스

- 데이나 화이트가 존 존스에게 미들급 전향 드립이나 데릭 루이스에게 타이틀샷을 줄 수 있다고 선빵을 날리며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 다소 언쟁이 있지만 엄청난 흥행이 예약된 이 시합 해야죠.

특히나 은가누가 미오치치와 존스를 연파하면 그 다음 선수가 누구냐와 관계없이 70만장은 팔 수 있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고 존스가 이겨도 마찬가지가 되기에 UFC 입장에서는 매치업을 시켜야하죠.

 

스티페 미오치치 VS 커티스 블레이즈

- 큰 넉아웃을 당하며 휴식이 필요한 두선수 미오치치와 블레이즈가 서로 붙는게 스케쥴이나 랭킹으로 보나 적당한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미오치치가 은퇴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미오치치는 이룰걸 다 이뤘기에 솔직히 이제 은퇴해도 된다고 봅니다.

 

비센테 루케 VS 마이클 키에사 혹은 함잣 치마예프

- 지금 루케와 싸울 수 있는 랭커는 현실적으로 마이클 키에사 밖에 없습니다. 함잣 치마예프를 닐 매그니가 7월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했으니 치마예프를 상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션 오말리 VS 하파엘 아순사오 혹은 지미 리베라

- 션 오말리를 치고 올라오는 강한 신예(헤이오니 바르셀로스, 카일러 필립스, 몬텔 잭슨, 머랍 드발리쉬빌리 등)들을 붙일거 같진 않고 직전 경기 패한 네임드를 붙여 주가를 올리려 할거 같습니다. 

좀 더 빌드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하니 야야도 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미란다 매버릭 VS JJ 알드리치 혹은 몬타나 데 라 로사 - 아리안 립스키 승자

- 현재 딱 적당한 상대 후보가 없네요. 그나마 JJ 알드리치가 좋아 보입니다.

그 외에 몬타나 - 아리안 승자도 어느 쪽이 이기든 매버릭의 테스트가 가능하기에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알론조 매니필드 VS 정다운 - 윌리엄 나이트 승자 

- 알론조 매니필드의 원래 상대는 윌리엄 나이트였죠.

메인스트림 진입 매치에서 2연패한 매니필드를 상대로 또하나의 메인스트림 진입을 노리는 이 그룹 승자와의 시합이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미칼 올레세이척 VS 이온 쿠텔라바 - 데빈 클락 승자

- 번번히 메인스트림 진입에 실패해온 메인스트림 보더라인에 있는 이 선수들끼리 싸워야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