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차라리 날 해고시켜줘. / 프란시스 은가누 : 계약대로 돈받고는 존 존스랑 안싸워.

존 존스 : 차라리 날 해고시켜줘.

- 제발 날 좀 짤라줘라.

넌 날 곁에 두고 날 x같이 대하며 괴롭히고 싶나보구나.

UFC는 나에게 실망 밖에 남은게 없다.

나의 날개가 부러진 느낌이다.

X발 날 그냥 풀어줘라.

뭐 이러 개같은 경우가... 분명히 사장은 날 싫어한다.

다른데서 나의 비지니스를 할 수 있게 해줘라.

난 더이상 다른 사람들 좋은 일 시키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좋은 일을 하려 하고 있다.

이용당해서 좋을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내가 느끼는 모욕감을 너희들은 알 길이 없다.

 

다니엘 코미어 : 사람들이 존 존스가 은가누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 존 존스는 은가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터무니없다.

존 존스는 내가 본 UFC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 중 하나다.

당신이 만약 은가누의 퍼즐 풀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존 존스다.

 

프란시스 은가누 : 계약대로 돈받고는 존 존스랑 안싸워.

- (계약대로 돈받고 존 존스와 싸울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노 노 그건 아니지. 너 지금 뭔 말하는거야?

이것에 대해 확실히 말해두는데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패디 핌블렛 드디어 UFC 입성

- 몇년전부터 UFC 계약에 대해 얘기가 나 돌았던 케이지 워리어 최고의 스타 패디 핌블렛이 드디어 UFC와 계약했네요.

이 선수가 UFC에서 인상적인 피니쉬로 2승 정도하면 UFC 영국 대회 메인이벤터로도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영국에서 인기가 있는 선수죠.

그리고 핌블렛 자신도 굳이 UFC에 대한 의욕을 보이지 않을 만큼 케이지 워리어에서의 자신의 인기와 입지가 좋았었죠.

과연 패디 핌블렛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함잣 치마예프 : 암에 걸린 줄 알았다.

- 모든게 좋다.

난 회복되어가고 있고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곧 라마단이 끝나면 100% 훈련을 할 것이다. 

은퇴 발언은 매우 감정적인 발언이었다.

난 2달간 아팠고 회복될 기미가 없었다. 그것은 매우 긴 시간이었다. 

난 아팠고 훈련 조차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것이 내가 인스타그램에 글을 쓴 이유다.

난 그 라스베가스 병원에서 카디오 훈련을 해도 된대서 훈련을 했는데 다시 고통이 찾아왔고 욕실에서 피를 토했다.

그때 내 머릿 속은 혼란스러워졌고 '암?'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병은 낳을 기미가 안보이고 난 라스베가스에 홀로 남겨져 이 모든 것을 극복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나쁜 것들이 마음 속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때로 사람들은 질병으로 죽는다. 난 그러지 않았다.

이건 나의 상대가 될 사람들에게 불행인거지.

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부상이 없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