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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6 호드리게즈 VS 워터슨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박준용의 다음 상대는 진흙탕 싸움의 강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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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6 호드리게즈 VS 워터슨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박준용의 다음 상대는 진흙탕 싸움의 강자?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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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웨일리 장

알렉스 모로노 VS 랜디 브라운

닐 매그니 VS 비센테 루케

마르코스 리마 VS 세르게이 스피박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이슬람 마카체프

필 호스 VS 드론 윈 

 

블러디엘보우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맥켄지 던

미쉘 워터슨 VS 니나 안사로프

알렉스 모로노 VS 랜디 브라운

닐 매그니 VS 비센테 루케

제프 닐 VS 리 징량

마르코스 리마 VS 세르게이 스피박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이슬람 마카체프

필 호스 VS 드론 윈

박준용 VS 줄리안 마르케즈

 

평산아빠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혹은 맥켄지 던

- 호드리게즈 - 옌드레이칙의 타격전 그리고 던 - 수아레즈의 그라운드 게임 중 더 인상적인 시합을 한 승자에게 다음 타이틀샷을 주는 구도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변수로 웨일리 장이 남아있죠. 

만약 웨일리 장 - 요안나 옌드레이칙 2차전이 결정된다면 호드리게즈의 다음 상대는 맥켄지 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쉘 워터슨 VS 아만다 히바스

- 둘 다 직전 경기 패했고 원래 한번 매치업이 되었었고 워터슨은 좀 쉬어야 하고 히바스는 코로나19에 걸렸으니 타이밍도 맞다고 봅니다.

 

알렉스 모로노 VS 카를로스 콘딧 혹은 앨런 조우반

- 이 레벨에서는 너무 매치업이 될 수 있는 상대가 많아서 모로노의 인지도나 UFC 기여도로 볼 때 그냥 비슷한 랭킹에 좀 더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인 콘딧이나 조우반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닐 매그니 VS 함잣 치마예프 혹은 비센테 루케

- 함잣 치마예프가 일순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매그니는 빨리 시합을 하고 싶어하죠.

비센테 루케가 좋긴 한데 우들리를 이긴 입장에서 루케가 과연 매그니 시합을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션 브래디 혹은 랜디 브라운과의 시합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제프 닐 VS 사리코프 - 트리날도 승자 혹은 리 징량

- 제프 닐은 2연패로 이제 수성 매치를 해야할 시간이죠.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무슬림 사리코프 -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승자 혹은 리 징량과의 시합을 해야할 차례로 보입니다.

 

마르코스 리마 VS 세르게이 스피박

- 마땅한 선수가 스피박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댄 후커 혹은 RDA

- RDA - 마카체프, 길레스피 - 후커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마카체프피셜 RDA가 시합을 거절했다고 하죠.

그렇다면 RDA - 길레스피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레스피 - 마카체프는 정말 환상적인 매치업이지만 지금은 쓰기 너무 이른 아까운 카드가 아닌가 싶네요.

 

필 호스 VS 드론 윈

- 스타일과 체형 그리고 주목도까지 비슷한 양 선수의 대결 기대가 됩니다. 

둘 다 기대만큼 잘 나갔으면 붙이기 아쉬운 카드였겠지만 기대보다는 삐그덕 거리고 있어서 지금쯤 붙여 한 선수가 치고 나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박준용 VS 줄리안 마르케즈 혹은 제랄드 미어셔트

- 3연승 중이며 최근 2경기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준 박준용 선수에게 이제 조금 인지도있는 선수와의 시합 기회를 줘도 된다고 보입니다.

박준용과 매치업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시합이 잡혀있기에 그나마 시합이 잡히지 않은 선수는 줄리안 마르케즈와 제랄드 미어셔트죠.

스타일면에서도 마르케즈와의 진흙탕 싸움도 굉장히 흥미롭고 미어셔트를 상대로 어느 정도 웰라운드한지를 견적낼 수 있는 시합이기에 매치메이커 입장에서 매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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